5월 8일 어버이날 뉴연세여성병원에서 3.2kg의 딸아이를 낳고,
(무통주사 없이 허리진통이라 정말 헬을 보았다죠ㅜㅜ)
5월 10일 뉴연세산후조리원에 입소했습니다.
(무통주사 없이 허리진통이라 정말 헬을 보았다죠ㅜㅜ)
5월 10일 뉴연세산후조리원에 입소했습니다.
첫날 따뜻하게 데워진 방에서 푹쉬고 있다보니
오후에 모유수유쌤이 오셨고,
마침 뭉치기 시작하는 유방마사지를 해 주시고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초유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초유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배운 마사지를 수시로 한 덕분인지
젖량이 적은 편은 아니네요.
입소 이틀만에 아기가 황달이 와서 뉴연세병원 신생아실로 옮겨가서 5일동안 광선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과 조리원이 연계되어 있어서 치료는 무료였고요.
아기가 광선치료 받는 동안 간호사쌤들이 늘 아기 안부 물어주시고 황달은 흔히 겪는거라고 더 튼튼해져 온다고 힘내라고 해 주셔서 조바심내지 않고 조리원으로 아기가 돌아오길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입소 이틀만에 아기가 황달이 와서 뉴연세병원 신생아실로 옮겨가서 5일동안 광선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과 조리원이 연계되어 있어서 치료는 무료였고요.
아기가 광선치료 받는 동안 간호사쌤들이 늘 아기 안부 물어주시고 황달은 흔히 겪는거라고 더 튼튼해져 온다고 힘내라고 해 주셔서 조바심내지 않고 조리원으로 아기가 돌아오길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기에게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치료가능하다는게
병원 연계 조리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쌤들에게 감사했던 건...더러운 이야기지만..변비..
출산 후 회음부가 부어서 볼일볼 때 그 불편함과
힘을 못주겠는 그 느낌(?) 때문인지 출산 후 5일되는 날까지 볼일을 못보다가 조리원 간호사쌤들께 이야기했더니
변비약을 쥐어주셨는데
그날밤 식은땀 흘리며 볼일본 후로는 매일 화장실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다음날까지 쌤들이 걱정해 주시고 물많이 마시라고 조언해 주시고 작은 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더라고요.
식사도 다양하게 잘 나오고, 오전간식, 오후간식 밤엔 야식으로 죽도 나오고.
전 조리원 들어가면 주구장창 미역국만 먹는 줄 알았는데 음식이 다양하게 나와서 따로 먹고 싶은 게 없었어요.
산전산후마사지도 1회씩 무료로 해 주시고,
ipl도 해 주시고 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벌써 이틀뒤면 조리원 퇴소인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나 싶게 잘 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사쌤들이 아기들을 잘 돌봐주셔서 믿고 쉴 수 있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쌤들 감사합니다!!!
친정근처에서 조리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던 건데
후회없이 잘 지내다 아기와 건강하게 퇴소합니다~~^^
전 조리원 들어가면 주구장창 미역국만 먹는 줄 알았는데 음식이 다양하게 나와서 따로 먹고 싶은 게 없었어요.
산전산후마사지도 1회씩 무료로 해 주시고,
ipl도 해 주시고 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벌써 이틀뒤면 조리원 퇴소인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나 싶게 잘 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사쌤들이 아기들을 잘 돌봐주셔서 믿고 쉴 수 있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쌤들 감사합니다!!!
친정근처에서 조리하려고 서울로 올라왔던 건데
후회없이 잘 지내다 아기와 건강하게 퇴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