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다. 아이가 태어나고 필수인 플레이매트 말이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 깔아야 함은 물론, 아파트에 사는 이상 층간 소음은 필히 신경 써야 하니 반드시 깔아야 한다. 특히, 잉여 에너지 용솟음치는 아드님은 이따금씩 수차례 점프를 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하는데, 이제 좀 컸다고 안 깔 수가 없지- 암..
처음부터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났다면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을 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난듯해서 내심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