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저는 맞벌이

아기2살 있구요

이사를 가야되는데 남편이 섬으로 이사가자 하더라구요  회사가 섬에 있지만 구지 가고 싶지 않았어요

지금 살고있는데가 인프라 괜찮근 전세금도 안비싸구요

 

근데 남편은 대출을받아야 돈을 모을수 있다며 각자 대출 받고 각자갚자 하더라구요  신혼초에도 자기가 전세집 해왔다고 갑질하질않나  인당 1억2천 대출

 

전에도 심하게 싸울때도 자식 안보고 살때니깐 양육비도 안준다던 미친놈이예요

 

시댁은 더 지랄 맞아요 지 아들힘들다고 니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고 하질 않나  지아들 편

 

시댁도 똑같이 계산적이예요 결혼준비할때 이바지 해오라길래 그럼 전 답바지 돈으로 달라했거든요 우리 음식 먹는 사람이 없어서 근데 갑작히 답바지 달라니깐 이바지 하지말라며 그 부모에 그 자식 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자기가 원해서  억지로 이사를 갔는데 재계약할때 전세금올리면 반씩 내야되나요? 내가 남편보고 내라는깐 그렇겐 못하겠대요  난  이사원하지도 않았는데

 

 

각자하면 공동명의 할건데 공증 받을때 남편 도장 받아야 하나요? 저도 대책을 만들어야겠어요

변호사한테 공증어떻게 받나요? 내돈 들어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