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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독특한 선물주고받기

  • 2019-09-18 11:31:47
  • 시우리맘
  • 조회수 6672
  • 댓글 3

결혼한지 벌써 10년이 되가지만 어머님 행동이 의도를 잘모르겠어요

저희 어머니 이혼하고 혼자사신지는 오래되셨어요
자식들 어릴때부터 혼자 어렵게 키우셔서 주변 도움도 많이 받기도 하신거같아요
이런배경설명이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제가 어머님 생신이나 명절에 선물을 들고가면 받자마자 이러세요
건강식품 받으시고는 우리신랑(당신아들) 주자고 건강잘챙겨야한다고.. 설마했는데 진짜 주더라구요 안받는다해도 억지로 손에 쥐어주고 백화점에서 사간 굴비세트나 버섯세트같은것들은 받자마자 이거는 삼춘네 갖다드릴까? 이거는 숙모 드리자 또 한번은 형님(신랑누나)이 오셨는데 십분전에 제가 어머님께 드린선물을 제가 형님 드리려고 사온거라며 제 눈앞에서 주더라구요
당시에는 너무 황당하고 그래서 말도 안나와서 그냥왔다가
집에와서 한참 생각했어요 뭐지....?

저번 명절에 또 저한테 선물 받자마자 삼촌 갖다드리자 하시기에 앞으로는 어머님 선물은 안가져 오겠다고 어차피 어머님 드려봐야 다른분 드리니까 안드려도 되겠다하니
바로 이제부터는 안그러겠다 하십니다
매번 어머님 생각하면서 나름 신중히 고른 선물 들인데 완전 무시당하는 기분 이에요
명절마다 함께 만나는 어머님 남동생이신 삼촌 선물도 매번 같이 챙겨가는데도 그러시더라구요
명절엔 어머님 외가쪽 묘지에 성묘를 드리러가요
참고로 신랑은 현재 외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어머님과 저와 우리아이 그리고 셋째삼촌네 가족 이렇게 성묘를 가고 성묘 끝나면 다같이 밥을 먹고 헤어지는데
어머님 바로 밑에 둘째 삼촌이 계셔요 다들 같은 지역에 사시구요
그둘째삼촌과 형님(누나)네는 집에 계시다가 밥먹으러 출발한다 연락하면 식당에 나타나요
둘째 삼춘네는 부인과 다큰딸 둘도 있는데 매년 삼촌만 오시는것도 이상하고 형님은 왜 성묘 안오시는거냐 어머님께 여쭤보면 전날 시댁다녀와서 피곤하니까 그렇다는데 밥먹으러는 나오는게 웃기고 식당에서 밥값은 매번 셋째삼촌이 내셔요

삼촌댁은 숙모와 자식둘이고
우리는 어머님 저(며는리) 딸과 사위 손주 둘이 먹고오는데 해마다 이게 좀 마음에 걸려서
내가 다 내기는 부담스럽고 형님네랑 나눠내자고 말해볼까 싶은데 형님은 전혀 그럴맘이 없어보여요
그리고 어머님이 햄이나 식용유 선물세트를 항상 두개 준비해서 저보고 삼춘들 드리라고 시키셔요 이런거 안하고 싶다해도 억지로 시키셔요

삼촌중 셋째삼촌댁선물은 매년 준비해 가는데도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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