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이제 23주차 예비아빠입니다.

3개월정도 남았네요.

확실히 임심기간중 가장 힘들었던시기는 처음 16주까지의 초기상태였던것 같아요. 가장 조심해야하는시기

그리고 20주째 몸이 아파 힘들었네요.

엽산: 이건 뭐 임신기간중 계속 먹어야하는것이고,

철분제: 16주부터 먹었던것 같아요. 근데 이건 변비가 올 수 있으니 2틀에 한번정도??액상으로 먹다가 최근 1달에 1번 철분링겔 맞는게 있다고해서 그거 맞았네요.

유산균 : 이것도 뭐 임신기간중 계속 먹어야하고

칼슘 : 뼈가 아프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먹었어요. 으음 20주부터였나?? 이건 거의 메일 먹고 있네요. 알약을 잘 못먹는 와이프한테 젤리형태로 나오는 칼슘를 사서 먹고있습니다.

오메가3 : 이것도 임신기간중 계속 먹고

영양제는 이정도 먹는것 같네요. 확실히 근육이나 몸이 아프기 시작한 시기부터 칼슘을 먹으니까 좋아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사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구요. 칼슘먹기전까지는 계속 치즈를 먹었습니다.

저번주에는 산후조리원도 예약하고 이제 곧 만날 수박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이름도 고민중이네요.

후보군 : 지호, 한결, 지혁, 지후, 희윤 5개로 좁혀졌네요.

* 와이프 이름을 꼭 넣어주고 싶어서 지와 윤은 꼭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위 후보군중에 괜찮은거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