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오투오-전국네트워크

광명맘카페

전체보기

[유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어 무기력해진 당신에게”

  • 2019-12-10 12:49:16
  • 뽁뽁맨
  • 조회수 10734
  • 댓글 1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어 무기력해진 당신에게”



베스트셀러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배우가 전하는 ‘잃어버린 삶의 의욕’ 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야기

이 책은 무기력해진 마음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했다면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잘 해내지 못하면
안되는 환경이었다면 그래서 잘하지 못할까 봐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조금이라도 삶에 문제가 생기거나 조금이라도 잘하지 못할 때마다 자신을 크게 자책했다면 이제는 지쳤을 수 있다.
또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것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면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삶에 의욕을 낼 만한 게 없을 수 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 해진다.
이 책은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인간관계, 일, 연애 나를 힘들 게 하는 모든 것에서
지친 마음을 쉬어가게 해주는 책

“어쩌면 아무도 만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로 지친 나에게 가장 큰 휴식일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큰 사람은 항상 마음속에 불안을 품고 살아가게 된다.
잘하지 못했을 때 스스로가 많이 밉기 때문에 지나치게 잘하기 위해 애쓰게 된다.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지나치게 참거나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을 안 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희생하거나 그러다 보면 지친 하루가 지나가고 또 나를 힘들 게 하는 하루가 찾아온다.
‘열심히 사는데 왜 늘 행복하지 않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행복이란 내가 바라보면 집중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집중될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집중되는 시간을 보낸 뒤에 만족감이라는 감정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잘해야 하는 것만 있었고 내가 바라보면 집중되는 것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게 없었다.
현재에 내가 만나고 바라보면 집중되는 것들로 조금씩 삶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그 과정에서 실수하고 잘하지 못하는 나를 무조건 크게 자책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하략)

'
  
댓글 1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78562 생활정보톡 [생활] kt나 kt망 알뜰폰 쓰면 ebook 구독료 ... [0] 미리내3 2024.03.01 441
278561 임신/출산/유아톡 [육아] 입학식 [1] 하나뿐인은하 2024.03.01 239
278557 놀이/교육톡 [놀이] 3•1절 추천도서 [6] 공룡마미 2024.03.01 253
278553 일상공유톡 [일상] 왠지 더 익숙한 느낌 ㅎ [4] 스페셜아이 2024.03.01 224
278552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돌사진♡ [0] 아꺙이 2024.03.01 276
278551 생활정보톡 [살림] 6개월 동안 2번이나 이사해보신 분 계... [1] 집지키미 2024.03.01 272
278549 맘스부업 & 서포터즈 [모집] 사회복지사 자격증 [0] 달콩꿀 2024.03.01 296
278548 일상공유톡 [일상] ㅂ구스 밥버거 아시나요?? [2] 톡톡마미 2024.03.01 242
278547 가입인사톡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1] 집지키미 2024.03.01 242
278546 일상공유톡 [일상] 개떡 같은 개떡 [6] 오늘의하루 2024.02.29 237
278545 시월드 & 결혼생활톡 [결혼생활] 한끼쯤은 간편하게 먹고싶어요~~~ [4]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9 226
278544 일상공유톡 [여행] 비오고나서 드라이브~~ [3]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9 239
278541 생활정보톡 [생활] 지인 초등학교 입학식 [1] 하나뿐인은하 2024.02.29 243
278540 임신/출산/유아톡 [육아] 삶이 지루하다면 아들을 키우세요.. [10] 톡톡마미 2024.02.29 285
278539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오랫만에 운동하러 나오네요 [1] 요고 2024.02.29 290
278537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꿀떡이 너무나도 먹고 싶어지네요 [1] 요고 2024.02.29 265
278536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오늘의사건 엄마를 살해한 아이 [0] 요고 2024.02.29 243
278520 일상공유톡 [일상] 주사 맞는 팔이 부었어요 [2] 프렌치맘 2024.02.29 238
278515 일상공유톡 [일상] 희귀질환의날이네요 [3] 타요타 2024.02.29 234
278514 일상공유톡 [일상] 1년에 2번 꼭 먹자 [4] 오늘의하루 2024.02.29 335
278513 일상공유톡 [일상] 링거맞아요 [4] 프렌치맘 2024.02.29 234
278507 가입인사톡 [등업요청] 안녕하세요^^ [1] 도희마 2024.02.29 273
278501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다리아파 한마디에 ㅎㅎ [3] 스페셜아이 2024.02.29 273
278500 일상공유톡 [일상] 김이 모락모락!!! [4] 스페셜아이 2024.02.28 257
278499 일상공유톡 [여행] 양념갈비 좋아하시죠? 여기는 반찬이... [4]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8 273
278497 일상공유톡 [일상] 팔찌가 넘 이쁘다 [3] 오늘의하루 2024.02.28 268
278491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우와~~ 군침이 돈다 [1] 요고 2024.02.28 289
278490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0] 요고 2024.02.28 263
278489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아동학대를 하는 충격적인 모습인데 ... [1] 요고 2024.02.28 268
278488 일상공유톡 [일상] 물 끓여 드시나요?? [3]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8 277
278487 임신/출산/유아톡 [육아] KOPIKO 커피사탕 [2] 프렌치맘 2024.02.28 280
278486 일상공유톡 [일상] 집가고 싶어요 [3] 프렌치맘 2024.02.28 267
278483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다시 봐도 재밌는 낭만닥터 김사부 [0] 프렌치맘 2024.02.28 243
278481 시월드 & 결혼생활톡 [결혼생활] 뼈 없는 감자탕도 있네요~ [4] 톡톡마미 2024.02.28 282
278476 놀이/교육톡 [놀이] 초등교육개정안 [8] 2024 2024.02.28 366
278474 일상공유톡 [일상] 야끼니꾸집 가서 맛있게 저녁 먹었어요 [8] 스페셜아이 2024.02.28 281
278473 임신/출산/유아톡 [육아] 셀프 피자빵 만들어 먹으니. 간편하고... [6]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8 290
278465 베스트톡 삭당에서 팔아요 [4] 오늘의하루 2024.02.28 257
278463 임신/출산/유아톡 [육아] 자일리톨. 누구꺼인지?? [5] 타요타 2024.02.28 293
278461 일상공유톡 [일상] 아침에 간단하게 토스트 [3] 스페셜아이 2024.02.27 286
278460 생활정보톡 [생활] 드라이브엔 차한잔이 빠질수 없죠~~ [3]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7 282
278459 일상공유톡 [일상] 일마치고 늦은저녁으로 순대국밥 한그... [3]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7 276
278458 일상공유톡 [일상] 더울땐 아아야 [4] 오늘의하루 2024.02.27 270
278455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환상연가 마지막회 [2] 프렌치맘 2024.02.27 264
278448 임신/출산/유아톡 [임신] 처음 걸려본 수족구.. 증상 [5] 톡톡마미 2024.02.27 306
278446 일상공유톡 [일상] 시금치가 많아서 김밥을~~ [5] 오늘의하루 2024.02.27 273
278441 시월드 & 결혼생활톡 [결혼생활] 비그치니 할일이 많네요~ [4] 여유로울뻔한곰 2024.02.27 286
278439 임신/출산/유아톡 [아기] 농구를 하는 모습 [2] 요고 2024.02.27 344
278438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완전히 봄의 날씨 [1] 요고 2024.02.27 281
278437 일상공유톡 [드라마 & 예능] 대형 사고 유발 아찔한 적재 불량 차량 [1] 요고 2024.02.27 288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