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요즘 코로나 19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죠.

그래서 마트도 정말정말.. 냉장고 텅텅비어갈때쯤 한번 갈까말까해요..

텅텅비어가는 냉장고 안에서 찾아낸 옛날소세지를 발견한 김에 수미네반찬에 나왔던 옛날소세지간장조림을 해보았어요.

#옛날소세지간장조림 또한 엄청 간단하고 후딱 만들수 있는 초간단 반찬레시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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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옛날소세지 반개, 식용유 1수저, 매실액 1수저, 양조간장 2수저, 참기름 1수저, 통깨 조금, 대파 조금

<장동민씨 말처럼 옛날소세지 절반은 계란물 입혀서 옛날소세지느낌 그대로 반찬을 만들려고 빼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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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소세지 반개와 대파조금을 썰어준다.

<옛날소세지는 적당한 크기보다 살짝 두껍게 썰어주세요.>

2. 냄비에 식용수 1수저와 매실액 1수저를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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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용유+매실액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때 간장 2수저를 넣고 함께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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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썰어놓은 옛날소세지반개를 넣고 적당히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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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단계에서 대파를 넣고 한번 더 익혀주면 끝.

<대파는 조금 굵게 썰어서 넣으면, 옛날소세지와 함께 먹을때 식감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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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반찬은 바로 갓 만든 반찬이 제일 맛있는것같아요 ^^

따끈따끈하면서 짭쪼름한 맛있는 옛날소세지간장조림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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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소세지를 조금 두껍게 썰었더니 쫀득한 식감이에요 ^^

아삭아삭 대파랑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