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드뎌 유모차를 구매했어요~~아기 고모(시누)가 조카가 쓰던 유모차를 주시긴했지만 그건 너무커서 어디 멀리가거나할때 가지고는 못다니겠더라구요.시누가생각해서 주긴하셨지만 첫아이라 좋고 새거 사주고싶어서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다가 고심끝에 롤리팝s를 구매하였어요.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어요 무게감도 여자인 내가 들기엔 좀 무거운것같은데 그래두 접혀지고하니까 괜찮은것같아요.다만 접었을때 딱 고정이 안되서 자꾸만 벌어지려구하는게 있더라구요. 내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외출이 쉽지않은데다가 애가 아직 어려서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바퀴도 커서 튼튼해보이고 굴려보니 롤링감이 자유자재라 사용하기 편할것같네요. 어서빨리 우리 아기 유모차에 태워 밖으로 나가구 싶네요. 집콕 너무 힘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