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코로나때문에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ㅠㅠ 이건 거의 창살없는 감옥이라는 느낌이 ㅠㅠㅠ

산후관리를 꾸준히 받다가 갑자기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온터라 못가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몸도 마음도 무겁고 요즘같은때에는 우울증도 오는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 아직은 텀이 길어지면 

안되는데 하시는 원장님 말씀도 생각이 나서 계속 조바심이 생기는 터라 안되겠더라고요. 

오랫만에 가니 샵에 공기정화 식물들도 들여놓으시고 항상 느끼는 건데 가면 참 편안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맘스퀸일산점에는 식물이 다 생화로만 가져다 놓으시더라고요. 저는 엄두가 안나지만 청소도 

늘 잘해놓으시고 샵이 참 편안하고 깨끗하다는게 더 맘에 들고 역시나 저만을 위한 시트에 

관리실에 관리후에 먹은 루이보스차도 어찌나 맛있던지. ㅠㅠㅠ 요기 참 매력있는 곳인것 같아요. 

관리 오랫만에 왔다고 원장님이 더 세심히 잘 챙겨주시는데 다시 아픈 골반통이랑 허리아픈곳이랑 잘 봐주셨어요. 오늘도 관리받다가 좀 졸은것 같은데 일어나기가 참 싫더라구요.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ㅎㅎ 

확실히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관리받고 좀 뻐근하다 싶은데 그래도 완전 시원시원하니 좋아요. 

올만에 갔어도 참 다정히 잘해주시고 , 관리도 세심히 ㅠㅠ 배가 역시나 관리가 안돼요ㅠㅠㅠ

확실히 꾸준히 받을때랑 좀 차이가 있는듯 하지만서도 원장님 믿고 관리 받는거니까 더 좋아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