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처음 작품의 제목은 '비명'입니다. 나중에 '절규'라는 제목으로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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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규를 했나 봤더니 아래에 강아지가 바지를 내렸군요. ㅎㅎ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일부를 패러디한 작품

하였습니다.  와인 잔을 손으로 잡는 포즈을 취한 후 사진을 촬영하면 됩니다.

장면시리즈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이 그림은 프란시스코 데 고야의 '1808년 5월 3일' , 에두아르 마네의 '막시밀리언 황제의 처형', 파블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 등을 연상시키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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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정 기간 거래정지 작품으로 지정되었다가 풀려 2007년 영국의 소더비 경매에서 55억에 낙찰이

됩니다.

                                                                        유명인의 초상화

2층 벽면에 전시된 유명 인물들의 초상화 입니다. 김상우 화백의 진품들 입니다.

모두 저희가 알 수 있는 유명인들 입니다.

김승환 화가가 그린 오드리 햅번 입니다. 사진처럼 그려진 유화입니다.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아름다웠던 사람.

배우 은퇴 후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하다 대장암으로 생을 마감했고, 또 배우 시절에 유명 패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와의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형상에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붙여서 만든 작품입니다. 인간의 영혼과 시간의 영혼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누군가는 인간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고...... 사람의 몸무게를 미세한 측정기로 죽기 전과 죽은 후의

무게를 재었더니 측정한 사람들의 몸무게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21g의 차이 났다면 정말 인간 영혼의

무게는 21g 일까요?

작가는 어떠한 의도로 루이비통 가방을 무거운 쇠와 돌덩이로 만들었을까요?

한번 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현대미술 팝아트의 한 쟝르인 '렌티큘러' 작품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변하기 때문에 사진 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게 더 실감납니다.

'렌티큘러' 기법은 카메라의 렌즈를 활용 했다고 합니다. '신비한 아룸다움'이라는 제목은 제가 임의로 붙였고,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순수한 이상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장욱진 화가의 대표작

'가족'을 패러디하여 만든 트릭아트 작품입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개관했을 때 갔었는데 어린아이 그림같은 순수한 그림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2층 2관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서 소장하던 미술품 중 환수한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을 연상하게 만드는 두 점의 그림은 전재용씨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2층 3관에는 해저 트릭아트를 조성하여 실감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층은 초상화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1전시실에는 옛날 사람들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고, 2전시실에는

근,현대 사람들의 초상화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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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도 알고 보면 너무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헤이리 마을의 93뮤지엄은 가족과 친구와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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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읽어주는CEO 박 재 견

https://blog.naver.com/pjk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