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고령나이에 10년만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는데 임신기간도 심한

입덧땜에 힘들었는데 수술후에도 확실히 회복과정에서 힘듦을 몸소

느끼는중입니다. 임신기간동안 이즈맘 산부인과 진료를 봤었고 조

리원도 이즈맘으로 예약해둬서 산전 마사지도 2회 받았었는데 

좋더라구요. 그래서 산전에 산후마사지 패키지를 끊어놓았고

현재 열심히 받는중입니다...산후조리의 꽃은 산후마사지라고 하잖

아요...마사지받으며 심신힐링도되고 확실히 붓기가 더 빠른속도로

빠지는걸 느낍니다. 그러면서 체중도 내려가구요.

마사지사님들이 정말 성심성의껏 60분~80분 동안 최선을 다해다

마사지해주십니다~ 

마사지 마무리때 가슴마사지 해주시는데...젖을 짜주시며 비워주시

기 때문에유축시간도 벌고..젖몸살 회복에도 많은도움이 되었습니

다. 조리원퇴실하면 마사지 받기 어려울것 같아 하루라도 더 받으려

고 VIP관리 끊어 관리가 마무리되어가는데 마사지 1회 더 추가해

서 퇴실전날까지 꽉채워 받고 가려합니다.

저처럼 더운여름에 출산하여 현재 산후조리하시는 맘들 모두 힘내

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