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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1년에 3개월 미국
홈스테이·홈스쿨링 화제
이아현의 두 딸은 모두
외국어에 능통하다. 큰 딸은 10살인데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 회화가 가능하고, 영어로 독후감을 쓸 정도로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다. 

둘째는 중국사람인 일하는 아주머니를 따라 중국에 가 고작 몇 개월간 중국 유치원에 다녔을
뿐인데 놀라운 중국어 습득력을 보였다.

- 자녀 교육법 :
이아현은 유학파 출신인 만큼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항공사의 아이 혼자 비행기 타는
프로그램을 통해 1년에 3개월식 미국 친구 집에 홈스테이를 다니는 등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를 위한 환경이 주어졌다.


이아현의 능력을 기반으로 한 홈스쿨링 교육도 한 때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성기,
바쁘지만 자녀 교육 등한시 안해

'안성기 아들'이라는 부담
주지 않기 위해 두 아이 모두 미국에 유학을 보내 연간 학비 7,000만 원에 달하는 미국 뉴저지 로렌스빌 스쿨에 입학시켰다. 매년 아이비리그에
60여 명이 들어가는 명문학교라고.

큰 아들은 미술에 재능이 있어 뉴욕 명문 프랫 인스티튜트에 입학했다. 적색 계열과 녹색 계열의
구분이 조금 혼돈되는 적록색약을 갖고 있음에도 예술에 몰두, 한국에 돌아와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가로 데뷔해 촉망받는 신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둘째 아들은 사진을 전공한다.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 때 한국으로 돌아와 찍은 안성기의 프로필
사진을 포트폴리오로 제출, 4,0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시카고 미술대학 사진학과에 입학했다.

- 자녀 교육법 : 바쁜
연기활동 중에도 자녀교육까지 완벽하게 신경쓴 결과 두 아들을 능력 있는 예술가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