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입만 열면 말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

분위기를 제대로 읽는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대화를 할 때도 유리하다. 대화를 잘 주도하는 사람은 상대의 감정에 맞게

자신의 컨디션을 맞춘다. 상대가 뿜어내는 기운을 감지하고 그에 맞게 감정 표현을 한다.

잡담에 능하다.

마트에서 엄마들은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대화를 이어간다. 세일하는 양파 시세에서 야채 시세까지..동네에

떠도는 소문까지 다양한 화제를 두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헤어진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이 다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길러주는 밑바탕이 된다.

먼저 호감을 표시한다.

대화에서는 상대의 말에 호감과 호응을 더 많이 보이는 사람일수록 대화를 주도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호감을 느끼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대화를 잘 이끄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당신과 대화하는게 무척 즐겁다

라는 인상을 대화하는 내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