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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라면 피스타치오(Pistachio)를 먹어보세요!

  • 2017-08-11 09:58:04
  • 매거진
  • 조회수 47719
  • 댓글 18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9, 휴가로 지친 심신을 다시 한번 심기 일전하며 건강에 신경을 쓰는 계절입니다.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서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품 섭취가 중요한데 견과류 중 가장 낮은 열량으로 스키니 넛(Skinny Nut)이라고도 불리는 피스타치오 소개합니다. 견과류 중 유일한 녹색인 피스타치오는 단백 하면서 은은한 향과 식감이 독특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산 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주는 등 다이어트에 최적화 된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2010)”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52명의 비만 남성과 여성에게 무염 피스타치오 240칼로리와 프레첼 220칼로리를 포함시켜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500칼로리가 더 적은 식단을 매일 제공하여 12주 후 측정 했을 때, 두 그룹 모두 체중이 줄었지만 피스타치오를 섭취한 그룹의 체중이 더 많이 줄어든 결과를 보였습니다. 실험을 실시한 리(Li)박사는 피스타치오가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킬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이렇듯 미국에서는 미스 캘리포니아와 미스 아리조나 대회의 공식 스낵으로 피스타치오가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체중 증가에 부담이 없는 유일한 스낵견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다이어트에 관한 피스타치오의 영양 성분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량과 함께 수입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집계한 지난 2016년 피스타치오 연간 수입량은 5년 전인 2011년에 비해 83.4% 늘어난 508t이나 되고 한 대형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피스타치오 매출은 2011년 전체 매출의 0.3%에서 지난해 6.2%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작년도 수입된 피스타치오의 약 94.9퍼센트가 미국에서 수입 된 피스타치오로 집계되었고 미국은 세계에서 상품용 피스타치오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서 2016년 추정 생산량은 9억 파운드(40 8천톤)이며 미국산 피스타치오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최근 디저트 시장에 피스타치오를 토핑 하거나 활용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쿠키, , 밀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 출시되어 한국 시장에 녹색 견과류 피스타치오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특히 피스타치오 밀크피스타치오를 포함한 믹스넛으로 간식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관리하면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는 팁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나 다른 사람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피스타치오 협회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americanpistachi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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