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철산역 2001 아울렛 윙스베베 돌잔치

둘째 돌이 빨리도 왔네요 ㅋㅋ;;
(시간이 너무 빠름 ㅠㅠ)

참고로 첫째도 이곳에서 했답니다~^^
제가 진짜 지인들 친구들 돌 잔치 많이 가봤지만..
구조상으로나 분위기 상으로 여기가 제일
괜찮은거같아요 ㅋ 다른 곳들은 골목을 지나 지나 
연회장이 나오고..뷔페 왔다갔다 힘들고..근데 여기는 뷔페랑 연회장이랑 탁 트여있는 느낌이라서 굿~

이곳이 가든~ 전통 분위기의 돌상 연회장~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에버와 챔버가 있어요~
에버는 현대식이고..챔버는 럭셔리~

가든과 에버는 50명 보증에 80석, 
챔버는 80명 보증에 120석으로
넉넉한 좌석에 답답한 느낌이 아니예요^^

짜잔~~!! 중요한 뷔페의 모습~!!!
첫째때랑 업체가 틀려졌다고 듣도 시식을 간거였는데
첫째 할때보다 더 고급져지고 맛도 더 좋아진거 같아서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시식한다고 종류별로 조금씩 퍼왔어요 ㅋㅋ
배터지는줄~~;;
간이 있게 드시는 분들은 싱겁다 느낄게 많을지도 모르겠지만..건강을 생각해서는 간이 세지도 않고
애들 먹기에도 딱 이였답니다^^
뭐 매번 같은 레시피라도 틀려질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제 입맛에는 대부분 맛있었어요 ㅋ
솔직히 말해서 소스가 너무 달게 되있는게 있었지만..뷔페에 있는 음식들이 모두다 입맛에 
맞을 수는 없으니 ㅋ 
그래도 가서 또 시식하고 싶다는건 맛있게 먹었다는
증거~

가기전에 시식 예약하려고 전화했을땐 
룸 3개가 다 차있어서 시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해서..기분은 별로였지만..그래도 시식 후기는 못해도 답사 후기 올리시는걸로 DC 혜택 주신대고 해서..시식할 생각 안하고 그냥 답사 후기로 올릴 사진만 찍으러 간거였는데..
힘들게 애 둘 데리고 왔는데 그냥 보내는건 아니신거같다고..배려로 따로 상을 셋팅해주셔서 
완전 감동이였어요 ㅠㅠ 
번거로우셨을텐데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서비스 짱~!! ㅋㅋ 

돌 잔치 날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