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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건가요? 용서해야하나요?

  • 2018-11-23 11:50:09
  • 익명
  • 조회수 19846
  • 댓글 21



안녕하세요 

말할 곳이 없어 이렇게 맘카페에 올려봐요...



요즘 새벽에 잠이 안오고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전 아직 예비 신부인데요

곧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남자도 있구요


지금 예랑 일때문에 

저기 경상북도에서 일을 하고 


전 서울에서 지내고 있어요..



나름 장거리로 2년정도 잘 지내고 있는데

저번주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집에서 쉬는데


그거 아시죠 여자의 예리한 촉 


전 절대로  폰을 건들지 않아요

핸드폰은 진짜 무서운 거니깐요... 

하지만 결혼을 할 사람이고 

평생을 같이 할 사람 


전 봐야겠다는 생각에 예랑이 잘때 몰래 봐봤어요..


근데 어떤 누나라는 이름이 있더라구요 카톡에


대화한걸 보니깐.. 보고싶다.. 

오늘 일상공유.. 저한테 하는 것보다 더 귀여운 말투로..


저랑 사이 좋았어요.. 심지어 전 이남자 사귈때 가지고 있던 남자 연락처 다 차단 

절때 어떠한 오해의 상황도 만들지 않기 위해

술자리가 있으면 끈임없이 사진과 연락을 꼭 하고요.


예랑 또한 저없이 못산다 말로 항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했었는데..


딱 저 카톡을 읽어보니.


누가봐도 애정이 있더라구요.. 


순간 심장이 너무 뛰고 손이 떨려서 

밖에 혼자 나왔어요..


하.. 

예랑은 저  어디갔냐고 어디냐고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너무 소름돋고 저여자 한명 뿐일까

나랑연락하면서도 

저여자랑 더 이야기하고 싶은거 아니였을까 


별에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예랑 말로는 

만난 적도 잔적도 통화한적도 없고

나랑 연애전 클럽에서 본 사람인데 

갑자기 연락와서 살짝 설레기는 했지만

절대로 그런 감정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저 뿐이라고 이건 실수라고 너무 미안하다고


이러는데..


너무 힘들어요..


인생 선배님들 


이런 사람 믿고 사랑해야하나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 내년부터 준비할 생각이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이런 사람이랑 어렸을때는 연애까지니깐 다시 만나겠짐나..

결혼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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