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메디뷰티

& 익명톡

이사를 어떻게 해야할지..고민되네요

  • 2019-01-25 10:44:19
  • 익명
  • 조회수 9193
  • 댓글 4

같이 사는 30년된 주택이 재개발로 인해서 곧 철거예정이라 이사를 가야 합니다.
시부모님은 이제 너희들끼리 살아보고 당신들도 조용히 살고 싶다고 시골로 내려가신다고 해요.
이제 저는 평일에는 남편 없이 아이들과 완전히 독립해야 하는데 이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교통이 좋은 쪽으로 멀더라도 이동한다.

장점은 편도 1시간 30분 걸리던 출퇴근 길을 1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힘들게 될 저를 생각한 지역인데 근처에는 비상시 sos할 친정엄마가 20분 거리에 계시기는 하시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정말 급할 때 빼고 기대는 못함)
아이들 학군이나 주변 환경이 좋은 건 있구요. 학원가도 근처에 바로 있습니다.

단점은 집값이 비싼데 비해 좁고 오래된 아파트만 가능합니다. 둘째도 있어 지역을 정하면 오래 살 계획이라 집을 사거나 상당 기간 전세로 있어야 하는데 수리 비용도 추가가 많이 되고 집이 정이 안 가네요. 사실 집을 사거나 전세를 가게 되면 남편 수입이 없을 때를 대비해 상가나 오피스텔을 사려고 모은 돈을 다 써야 해서 부담이 큽니다.
두 아이 모두 전학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기 시작 전 움직이려니 마음이 바쁘네요.

2. 지금 있는 곳 지하철 근처에 집을 전세로 얻어 살다가 재개발 아파트가 4~5년 후에 지어지면 들어간다.

장점은 첫째 아이가 원하던 중학교에 친구들과 함께 배정되어 거리는 좀 멀어도 같은 인천권이라 다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엄마 편의를 위해 1번처럼 아예 지역을 떠나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 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재개발 전까지 시부모님과 좀 더 같이 있으면서 저나 아이들이 분가 준비를 여유있게 할 수 있습니다.
1번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조금은 가깝게 다닐 수 있습니다.

단점은 1번 단점처럼 집에 돈을 많이 써야 하고(여기도 집이 비싸네요. 매매든 전세든) 아이들 학군은 1번에 비해 안 좋고 학원도 근처에 별로 없어 아이들 관리가 어렵습니다.
부모님께서 재개발 집을 저희에게 물려주시겠다고 2번에 의견을 보이시는데... 기대하는 게 좀 그렇네요. 

'
  
댓글 4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4540 & 익명톡 게임만하는 남편 [5] 익명 2016.08.11 21838
44370 & 익명톡 주방세제 안쓰는 시어머니 [125] 익명 2016.08.09 21673
44368 & 익명톡 황당하고 황당한?.. [0] 익명 2016.08.09 21771
44367 & 익명톡 에어컨 켜면 사치에요? [9] 익명 2016.08.09 21642
44366 & 익명톡 하소연겸 써봅니다 [0] 익명 2016.08.09 21728
44268 & 익명톡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남편 [1] 익명 2016.08.08 21652
44084 & 익명톡 홀시어머니 대응하는법 알려주세요 [4] 익명 2016.08.05 21731
44083 & 익명톡 친정이 지긋지긋 합니다 [2] 익명 2016.08.05 21797
44082 & 익명톡 스킨쉽조차 없는 부부 [1] 익명 2016.08.05 22071
43986 & 익명톡 손을 다쳤네요 [2] 익명 2016.08.04 21589
43985 & 익명톡 시어머니의 서운함 [3] 익명 2016.08.04 21676
43983 & 익명톡 출산 두달째 [3] 익명 2016.08.04 21627
43982 & 익명톡 남편이 못자게 귀챦게 해요 [3] 익명 2016.08.04 22169
43980 & 익명톡 친정 부모님 방문 [3] 익명 2016.08.04 21578
43979 & 익명톡 향수 사용 괜챦을까요? [2] 익명 2016.08.04 21624
43906 & 익명톡 전세 어떻게 계약하나요 [2] 익명 2016.08.03 21762
43905 & 익명톡 너무 집착하는 시어머니 [1] 익명 2016.08.03 21736
43904 & 익명톡 신랑이 외박했어요 [23] 익명 2016.08.03 21774
43903 & 익명톡 어머님이 저랑살고싶으시대요 [2] 익명 2016.08.03 21612
43866 & 익명톡 가입 인사 [1] 익명 2016.08.02 21551
43794 & 익명톡 더워서 에어콘 켜고 요리하다 혼났어요 [1] 익명 2016.08.02 21662
43679 & 익명톡 휴가왔는데 너무 길이 막히네요 [2] 익명 2016.08.01 21516
43605 & 익명톡 제주 가는데 다시 내리라네요.. [1] 익명 2016.07.29 21668
43481 & 익명톡 아들 키우기 힘듭니다 [3] 익명 2016.07.27 21635
43410 & 익명톡 자꾸 용돈을 바라시는 엄마가 미워요 [2] 익명 2016.07.25 21759
43359 & 익명톡 우울해요 [1] 익명 2016.07.23 21957
42943 & 익명톡 화장품 샘플을 선물이라며 가족모임에... [1] 익명 2016.07.20 21665
42719 & 익명톡 주말이 싫어져요 [4] 익명 2016.07.18 21679
42595 & 익명톡 안경을 그냥 가방에 넣어 뒀더니 알에... [2] 익명 2016.07.15 21582
42299 & 익명톡 시댁만 챙기는 남편 [68] 익명 2016.07.13 21753
42059 & 익명톡 요즘 너무 살림 하기 싫어져요 [151] 익명 2016.07.09 21640
41936 & 익명톡 한쪽만 쌍거풀이 져서 힘들어요 [2] 익명 2016.07.08 21605
41878 & 익명톡 자꾸 배가 고파요 [2] 익명 2016.07.07 21611
41569 & 익명톡 이주째 신랑이랑 말 안하고 있어요 [2] 익명 2016.07.05 22051
41424 & 익명톡 생리때가 아닌데 하혈해요 [1] 익명 2016.07.01 21965
40692 & 익명톡 다시 시작되는 두근거림 [2] 익명 2016.06.25 21636
40363 & 익명톡 가입인사드려용 ^_^ [2] 익명 2016.06.23 21441
40270 & 익명톡 가입인사드립니다^^ [3] 익명 2016.06.22 21468
40262 & 익명톡 낮잠이 너무 많이 와요 [1] 익명 2016.06.22 21532
40261 & 익명톡 남편의 지나친 효도 [3] 익명 2016.06.22 21676
40130 & 익명톡 다시 돌싱이 된 나에게 [1] 익명 2016.06.21 22033
39834 & 익명톡 라식수술 고민 [2] 익명 2016.06.19 21751
39600 & 익명톡 법원 갔다왔어요 [78] 익명 2016.06.16 22097
39309 & 익명톡 우울증과 조울증 사이 [111] 익명 2016.06.14 21453
39308 & 익명톡 부부싸움 [7] 익명 2016.06.14 21679
39164 & 익명톡 어린아이 종일반 시키는 시어머니 [1] 익명 2016.06.12 21542
39153 & 익명톡 노출의 계절 [3] 익명 2016.06.11 21618
39037 & 익명톡 속상한 마음 [4] 익명 2016.06.10 21519
38936 & 익명톡 게임하는 남편 [3] 익명 2016.06.09 21562
38871 & 익명톡 다시시작하는 공부 [1] 익명 2016.06.08 21369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