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술만 마시면 제어가 안되는 시어머니

  • 2019-01-29 10:42:08
  • 익명
  • 조회수 3577
  • 댓글 8

저희 시어머니는 올해 77 이예요  제 고민은 어머님이  술을 너무 좋아하세요

인생은 즐기는거라고 늘 생각해서 처음엔 좋게 보였는데  지금은 그놈의 술술술  한병으론 절~~~~대  안끝나요

연세도 있으신데 술먹으면  울고 화내고  속상하다고 하고  결혼한지 7년쨴데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요

힘들어 하실때마다 스트레스 푸시라고 한번씩 같이 먹곤 했어요  그럤더니 이제는 술마시고 싶은날  소주3병씩

사들고 집으로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세요  전 워킹맘입니다

연락좀 하고 오시라고 몇번을 아니 수십번을 말했는데 .. 제말은 듣지도 않아요 

더 슬픈건  애들 방학때 맡길때가 없어서 어머님이 한번씩 와서 봐주셔야 되기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만   말할수 없는 제 입장이예요

신랑도 처음엔 엄마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 같으니 자기가 좀 이해해달라며  저한테 내가 잘하겠다고 얘기해줬었는데 ... 지금은 엄마 연락없이 갑자기 오지마라가 됐어요 

워킹맘이라서 일힘들고 애들케어가 힘든게 아니라  방학떄 맡길때가 없다는게 너무 힘들고 속상해요

저랑 같은 고민있으신분 없나요 ?  조언좀 부탁드려요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소주3병사들고 와서는  안주만 시키면 된다고 하신다는거 ..  요즘세상에 애키우라 돈벌랴  맏벌이 시대에 자식걱정은 눈꼽만큼도 안하는 시어머니한테 정말 인간의 한계를 느낍니다


'
  
댓글 8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베스트 나 참 어이가 없네요. [3] 익명 2019.04.15 760
베스트 친구 솔직히 너무 섭섭함.. [9] 익명 2019.04.15 482
123208 익명게시판 생리를 한달 반만에...하거나 두달에 ... [3] 익명 2019.04.19 222
123129 익명게시판 어머님들께?!!(두얼굴의 미용실 아줌마) [4] 익명 2019.04.18 464
123088 익명게시판 아 정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2] 익명 2019.04.18 322
123070 익명게시판 아기 행사일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져요.. [1] 익명 2019.04.18 282
122784 익명게시판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요? 겨드랑이 제모 [6] 익명 2019.04.15 403
122630 익명게시판 더위많이타는아이 [3] 익명 2019.04.14 381
122427 익명게시판 경찰신고 [1] 익명 2019.04.12 871
122159 익명게시판 티비 공기청정기 에어컨 스타일러샀는... [0] 익명 2019.04.10 545
122139 익명게시판 형부동생과형수동생불륜 [0] 익명 2019.04.10 890
122061 익명게시판 부업에 간절하신 분들 [2] 익명 2019.04.09 690
122056 익명게시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 익명 2019.04.09 587
122042 익명게시판 구매후기 후기 후기 입니다 [3] 익명 2019.04.09 618
121780 익명게시판 신축빌라를 소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 [0] 익명 2019.04.07 526
121589 익명게시판 동창이란 이름으로~ [5] 익명 2019.04.05 1014
121446 익명게시판 나이먹은 여자란.... [6] 익명 2019.04.04 1080
121354 익명게시판 인생은 재미와 행복만 있는게 아니다 [4] 익명 2019.04.03 857
121048 익명게시판 남편서랍에여자사진 [4] 익명 2019.04.01 1287
121013 익명게시판 매일유업 1차 이벤 마감하고 2차로 돌... [1] 익명 2019.04.01 886
120075 익명게시판 고등학생 자녀있으신분.. [5] 익명 2019.03.24 1584
119967 익명게시판 부업거리 찾고 있어요... [4] 익명 2019.03.23 1714
119947 익명게시판 저희아이에게 힘이되어주세요..삼성화... [0] 익명 2019.03.23 1438
119617 익명게시판 술먹는 신랑 [10] 익명 2019.03.21 1690
119464 익명게시판 마켓컬리이용해신분~~여쭤보고싶네여^^ [10] 익명 2019.03.19 1585
119188 익명게시판 주부경력 오래되신분들 요리 잘 하시... [6] 익명 2019.03.18 1519
118772 익명게시판 속 에 천불이 납니다 [7] 익명 2019.03.15 2516
118620 익명게시판 여우같이 살아야 잘사는건지....19년... [5] 익명 2019.03.14 2017
118304 익명게시판 수면바지 어디까지 가능? [17] 익명 2019.03.11 2086
118001 익명게시판 가끔.. [8] 익명 2019.03.07 2230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