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메디뷰티

& 익명톡

시댁증후군 휴~~

  • 2019-07-03 11:02:45
  • 익명
  • 조회수 9669
  • 댓글 6

결혼 10개월차 새댁입니다...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시댁에 들어와서 살구 있어요. 시부모님은 하시는 일때문에 일년에 두달도 집에 안계십니다. 밖에서 먹고 자고..일하고 다하시고..한달에 한두번 올까 말까하죠...

한번 오시면...일이 바쁘면 볼일만보고 후딱가고...좀 쉬게 되면 1~2주 쉬다가 다시 일하러 가고 그러십니다.

결혼한 두 시누는 집에 잘 못오죠.
큰시누는 일년에..두세번? 정도 오구요...작은시누도 명절이나 제사때에만 오더라구요.

이번에도 시부모님 일이 끝나셔서 집에 와계세요...

사람이 참좋으셔서 좋아하긴 하지만...알죠? 그 "시"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오시면 한편으로는 짜증이 확나고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시어머님도 와계신 상태에서 큰시누까지 놀러왔네요. 큰시누는 한번 오면...말은 3~4일 하면서 일주일은 있다갑니다.와서 반찬해주고 청소하고...이불빨래하고...일은 본인이 다하죠...

전 설겆이라든지 방이나 한번닦고 맙니다.

전 직장다니고 밤에 퇴근하거든요...
그래도...집에 와있다니깐 가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6시 퇴근했는데도 아직 회사를 못떠나고 있습니다.
집에 진짜 가기 싫어요... 분가를 하고 싶긴 한데...울 신랑이 계속 있길 원하네요.

생활비 시부모님이 다 내주니깐 좋은가봐요.

제가 시댁식구랑 트러블 만드는것도 아니니깐 계속 눌러있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분가하면 얼마나 좋을까...?!

 친정식구들 맘껏 불러서 대접하고...친구들도 불러서 놀고...
나 하고싶은대로 옷벗고 다니고...항상 내맘대로...
대신 생활비는 무시 못하겠지만...그런 자유랑바꾸라면 바꿀수 있어요.
지난번에 시아버지가 술먹고 꼬장부리셔서 분가 하고 싶다고 신랑통해서 말했더니

시모가 아파트 분양때문에 그거 될때까지 기다리라더니.

이제는 분양받으면 땅을 사느니 이런소리를 하대요.


며느리가 참고 사는지도 모르고 당연한지 아나봐요.
울시댁식구들 사람들 좋기야 하지만...정말 싫어요...
휴... 친정엄마한테 전화하고 싶긴한데 기분 꿀꿀하니깐 더 못하겠네요.

눈물나요...집에도 가기 싫고..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앵앵거린다고 짜증냅니다.

제가 철이 없어 이러는것 같기도 하지만...
시댁과 같이 살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요.
처음부터 시댁이랑 같이 살겠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어요. 






'
  
댓글 6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6571 & 익명톡 신혼부부 관계 고민!! [1] 익명 2019.08.02 9668
146516 & 익명톡 충주 티팬티남, “팬티 아닌 가죽 핫팬... [1] 익명 2019.08.01 8509
146462 & 익명톡 부부 잠자리 고민!! [14] 익명 2019.08.01 10167
146459 & 익명톡 이혼결심 [5] 익명 2019.08.01 9354
146453 & 익명톡 분가하자했더니 되려 화내는 남편 [2] 익명 2019.08.01 8478
146281 & 익명톡 여름에 아랫집 담배냄새 질식.. [2] 익명 2019.07.31 8485
146224 & 익명톡 주말 부부란..참.. [10] 익명 2019.07.30 9728
146199 & 익명톡 결혼 10년만에 임신... [9] 익명 2019.07.30 9025
146089 & 익명톡 흉가서 시신 발견한 BJ, 다시 흉가 찾... [1] 익명 2019.07.29 8812
146044 & 익명톡 헬스트레이너들은 정말 바람둥이에요? [13] 익명 2019.07.29 10076
146042 & 익명톡 저희는 올해 결혼7년차예요. [8] 익명 2019.07.29 9516
146032 & 익명톡 점과 기미가 점점늘어나서~ [1] 익명 2019.07.29 8569
145866 & 익명톡 밥솥구매 [3] 익명 2019.07.26 8746
145790 & 익명톡 부인도 알아야 하는 남편의 조루 이야기 [4] 익명 2019.07.26 9590
145782 & 익명톡 ㅇㄷ를 만지면 우울해져요. [6] 익명 2019.07.26 10067
145677 & 익명톡 여자에게 지친 이유!!!!! [2] 익명 2019.07.25 9335
145672 & 익명톡 31주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에요 [3] 익명 2019.07.25 9071
145518 & 익명톡 결혼은 경력의 단절이자 희생 [2] 익명 2019.07.23 8923
145500 & 익명톡 관계도중 죽는이유 [7] 익명 2019.07.23 11152
145499 & 익명톡 이제는 제가 더 리드해보고싶어요.^^ [5] 익명 2019.07.23 9803
145488 & 익명톡 달라진 친구 [4] 익명 2019.07.23 9125
145419 & 익명톡 양산에 튄 쌈장 국물 어떻게 지워요? [2] 익명 2019.07.22 8750
145415 & 익명톡 남편이 친구랑 해외여행간다는데 [16] 익명 2019.07.22 10775
145353 & 익명톡 자세 바꾸는게 겁나요.. [4] 익명 2019.07.21 10600
145348 & 익명톡 우울증약 먹는 아내 ㅜ 어떠세요? ㅜ [4] 익명 2019.07.21 9128
145347 & 익명톡 우편물맘대로 뜯는시어머니 [5] 익명 2019.07.21 8855
145249 & 익명톡 싸울때 한번씩 욕하는 신랑.. 계속 살... [7] 익명 2019.07.19 9800
145100 & 익명톡 한달쯤된 주부인데용^ [13] 익명 2019.07.18 10116
145085 & 익명톡 결혼을 앞두고 회사 이직 고민되네요 [4] 익명 2019.07.18 8950
145025 & 익명톡 디저트 카페 하실분 계실까요? [1] 익명 2019.07.17 9130
145008 & 익명톡 '텀블러의 배신'…친환경 위해 썼더니 ... [1] 익명 2019.07.17 8975
145006 & 익명톡 성고민 상담 [1] 익명 2019.07.17 10523
144981 & 익명톡 그냥 그냥 내 심정 여기에 적어보네요 [5] 익명 2019.07.17 9465
144891 & 익명톡 왜..했다고 말을 못할까요? [8] 익명 2019.07.16 11466
144889 & 익명톡 유달리 이상한 가슴통증 [2] 익명 2019.07.16 9169
144794 & 익명톡 남편이 요즘 관계가 없어요... [7] 익명 2019.07.15 11644
144749 & 익명톡 밴드에서 가방 구입해보신분..제대로 ... [4] 익명 2019.07.15 9220
144747 & 익명톡 주말부부 극복 [8] 익명 2019.07.15 9810
144637 & 익명톡 비와이, 여전히 명품 좋아해 '유아인... [1] 익명 2019.07.13 9291
144623 & 익명톡 궁금하네요.. [3] 익명 2019.07.13 9659
144546 & 익명톡 신혼때 잠자리 몇일에 한번 하시나요?... [19] 익명 2019.07.12 13100
144544 & 익명톡 사마귀...지겨운..사마귀 [3] 익명 2019.07.12 9513
144335 & 익명톡 설레이는 , 애매한 쌈 아닌 썸. [8] 익명 2019.07.11 10138
144333 & 익명톡 둘째 이후 관계가 없습니다. [6] 익명 2019.07.11 10290
144326 & 익명톡 [3] 익명 2019.07.11 9450
144238 & 익명톡 차에서 관계해보신분들!!!답주세용!!... [16] 익명 2019.07.10 12028
144080 & 익명톡 남편 이벤트 이런거 어때용?? ㅋㅋ [3] 익명 2019.07.09 10256
144041 & 익명톡 하고싶어요 [7] 익명 2019.07.08 11114
144009 & 익명톡 요새 애들 성관계 12살이 평균이래요 ... [1] 익명 2019.07.08 10669
143975 & 익명톡 집에서 매번 전화기에 신경 쓰는 남자 [5] 익명 2019.07.08 9710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