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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톡

부부 성격차이

  • 2018-04-24 11:24:34
  • 익명
  • 조회수 24535
  • 댓글 2

제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잦은 말다툼과 성격차이로 이혼을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그전에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결혼하고 제가.술을 좋아해서 늦게 들어온다고 전화 안받는다고 많이 다퉜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그러구요. 와이프는 친구들이 다 멀리있고 그닥 많지도 않아서 매일.집에서 저만 기다립니다. 전 별내에 살고 직장이 서울시청쪽입니다. 버스만 타면 1시간 30이 걸리죠 지히철타고 길아타면 1시간 10분정도.. 어제는 퇴근하고 다리가.너무 아파 시청에서 버스를 타고 다이렉트로 별내까지 왔습니다.

근데 금요일이라서 2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내렸는데 8시 20분 됐더라구요.

와이프랑 밥 먹기로해서 마중나와있더라구요. 근데 만나자 마자 짜증을 막내는거예요.

일찍끝나면 지하철 타고 일찍좀 오라고 .아니 근데 내가 힘들어서 버스타고 온건데 짜증을 얼마나 내는지 저도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버스타고 앉아오고싶음 내마음은 이해도 못해주나요?

1주일에 일찍 끝나는 날이 있으면 나도 동료들이랑 밥먹고 들어갑니다.

1주에2번정도. 집이멀어서 늦게까지도 못있구요. 끽해봐야9시10시..하여튼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버스타고 퇴근한게 잘못이예요?아내는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하라고하는데 집에서 누워서 타비보면서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든가요?와이프는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을 안먹고 또한 밥먹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닙니다.

퇴근하면 와이프가 말없이 밥 좀 차려주고 그런 모습 보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근데 이 아내는 날 위해서 스스로 밥상차려준적이 없어요. 항상 나한테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기만하죠.. 이런거 말안해도 그냥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요? 그렇다고 내가 안해주냐고요?아니요 설거지 청소 밥 다 해줍니다.

아내는 청소룰 잘 안해요. 옷도 그냥 휙 벗어놓고 설거지도 먹으면 바로바로 안하고. 그리고 제가 젤 싫은건 모든지 나랑 동등하게 내가 설거지 한번했음 너도 한번하고 내가 밥 했으면 너가 설거지 하고 ..난 누가 먼저고 많이하고 안중요한데요.. 나 쉬는날이면 매일 집 대청소합니다. 와이프는 10시까지 자다가 밥이 머예요

오히려 나한테 차려달라고 합니다..나참...그리고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한번 싸우면 막말이 너무심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보험을 들려고 해서 같은회사 분에게 (직장동료들 다 이분한테보험들어서 안지도가있음) 설계를 받아왔숩니다. 16만원정도. 근데 처형이 새마을에 근무해서 보험을 팝니다.

근데 와이프한테 보요줬더니 이런건 왜 받아왔냐면서 엄청 ㅉㅏ증을 내더라구요.

이런건 따지지도 말고 처형한테 들어야되는게 아니냐면서요.. 난 보험은 우리꺼니깐 여기저기 설계받아보자는건데요.. 참 이해안되지만 ..담날 출근을 해서 아침에 와이프한테 카톡이 왔더라구요.

제 우리 가족끼리 서로 돕는일은 하지말자구요. 이거 진짜 어이없이 심한말 아닌가요? 그리고 경제관념.. 와이프가 돈관리해요 . 자기 한다고 그래서. 서로 한달벌면 480가까아됩니다. 월 170씩 적금 드가구요.

근데 빠듯해요. 왜그럴까요..작녁에만 해외여행을 3번갔다왔습니다.. 근데 올 여름애 장인장모 조카2명대리고 또 가자합니다 . 티켓끈었구요.. 아..생활비는 맨날 오바되고..

머 어떻게 생각은 있는지..전 걱정이 태산인데.. 아참 중요한거 하나 빼먹었네요..

저희 와이프랑 궁합이 안맞아요.. 하자하면 짜증내고 내가 불쌍하게 졸라야되요?

잠자리를 해도 그냥 목석 처럼 누워만 있네요... 첫날밤에도 피곤하다고 먼저 잔 사람이예요... 하.. 여러분 저 이혼해요 말아요? 참고로 아내 36 저 33. 맞벌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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