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대실패였슴돠............저의 사진을 남기기였다는이 맞겠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르르 ㅠㅠ

엊그제 가나 아트파크에 갔던 이유가 날씨가 넘 좋아서 사진찍으려고 다녀왔는데 말이죠 ㅎ

쑹이랑 엄마랑 처음으로 맞이하는 푸르른 가을이였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뭐 ㅋㅋㅋ 

다시 가을 사진 찍으러 나가야겠다는요.. ㅋㅋ

제발 사진 찍는 아빠 좀 보자고 말하는 엄마.. ㅋㅋ 

절대 아빠는 보지 않겠다며 ..ㅠㅠ 그래도 엄마가 쑹이한테 귓속말 하는 것 처럼 나왔죠?? (그렇다고 해주세요.......ㅋㅋ)

엄마 사진찍으러 간것도 아니고.. ㅠㅠ 이번에 선물 받은 가방 샷이라고 해야할것같아요.. 그죠?! 가방 넘 이쁘죠잉?? ㅎㅎㅎ 

엄마의 뽑뽀를 완강히 거부하는 쑹이덕에 쑹이는 역시나 얼굴을 안보여주구요 ㅋㅋㅋ 

쑹이는 처음 보는 이곳과 잔디가 넘 좋았던 걸까요?? ㅠㅠ 정말이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하나가 없어요~ 

엄마 사진만 열심히 많이 찍다 왔네요 ㅋㅋ 

암튼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초록초록한 잔디가 있는 곳에서 아이들과 예쁜 사진 남기면 넘 좋을것 같아요!! 

저는 다시 탐색해서 두번의 실패는 없는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