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도 바쁘고. 제가 부부관계도 몇번 거부해서
다소 미안해하긴 했는데.
어제는 자다가 남편이 있는 방에 들어가보니 남편이 혼자 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핸드폰에 일본 야동에 나오는 여자 사진을 보면서 하는 걸. 애써 모르는 척 했지만 보고야 말았어요.
그여자들은 가슴크고 이쁘고 키도 크긴 하지만
자존심 상하고 충격적이라 남편한테 말은 안 꺼내고 있는데.
아무리 혼자 하는 거라도 씨디도 사는 야동 주인공 보면서 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되고 실망스럽네요.
남자들 원래 혼자는 그렇게 스스럼없이 하는지 궁금해요.
제 남편 이상한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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