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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예비시어머니..

  • 2019-01-08 09:56:37
  • 정은라니
  • 조회수 41605
  • 댓글 5

평생 직장 생활은 해보지 않으셨구요 회사생활하시는 남편내조하시며 현재남친과 누나 이렇게 남매를 키우셨습니다

 
남친이 알려준 내용대로라면 
남친아버님이 외동아들이라 그시절에 오냐오냐 커오셨다고해요 


일찍이 지금의 남친어머니 만나셨는데 
결혼생활이 순탄치않았던듯해요 


남친아빠가 해외출장이 잦았고 회사생활하시면서도 회식자리가 많다보니 집에는 좀 소홀하셨나봐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님께 집착을하셨지 싶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도 늦둥이딸이셨구요..
어머니는 아버지에대한 집착이 현작남친에게까지 전해져 남친이 친구들과 술마시고 늦는날엔 불이나케전화하시고 늦으면 엄청 혼을 내시고 달달볶으신듯요.. 


남친은 대학졸업때까지 엄마에게 용돈을타쓰고 30대중반인 지금까지도 엄마가 월급이며 돈관리를 모두해주신답니다


뿐만아니라 집에서 워낙 쓸고닦고를 잘하셔서 욕실이며 집안모두를 어지럽히는걸 너무 싫어해서 집에서 샤워도 안하고 매일 목욕탕을가고 남자들도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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