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타고 아는 지인 언니가 알고 지내는 남자A하고 남자 A가 데리고
온 남자 B랑 저랑 언니랑 넷이 놀다가 원래는 언니랑 애기 할때 저녁만 먹고 헤어질려 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빠지는 시외 국도변에 무슨
멋진 카페있다고 가자고 막 분위기를 만들고 얼떨결에 따라
나셨다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만 인근에서 관계를 맺고 말았는데 한번 하고도 그게 계속 살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원 모아 엔조이도 가능했거던요
그 국도변은 멋진 카페도 있지만 아리비아 풍으로 지은 MT도 곳곳에 있기도 해요
원래 리드쉽있고 얼렁뚱땅 호들갑 떨며 분위기 만들어
나를 따르라 그런 막 밀어 부치는 성격이 있거던요
저는 좀 우유부단한 성격.. 막 당차게 거절 못하는 성격,.. 그 날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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