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채 2년도 안되는 꺼벙이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놀아 난다는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인을 해 보기 위해서 거짓
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되자 자기 집 담을 뛰어넘어서
침실로 가 보니 아내가 다른 사랑을
나누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인것을 확신한 꺼벙이는
"내 이것들을그냥!"하며 막 현관으로
달려가는데 누군가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소리....
.
.
.
.
"어디서 새치기 하려고. 줄~서!"
( 광복절 끝나고.. 피곤해서 올려봅니다)
오늘도 웃는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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