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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감쪽같은 애인

  • 2018-08-22 15:55:20
  • 풀꽃.
  • 조회수 47334
  • 댓글 2

어느 평범한 남자가 사망해 장례가 치러졌다.


모두 돌아가고 무덤 옆에는 과부가 된 부인과
다른 한 여인이 남아 있었다.


부인은 그녀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실례지만, 당신은 누구예요?
나는 당신을 모르겠는데요.”


“나는 당신 남편의 애인이었어요.”


“그이에게는 애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이는 훌륭한 가장이었고,
밤마다 집에 있었으며,
공휴일마다 가족과 함께 있었고,
봉급은 항상 통째로 집에 가져왔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말하길...

.

.


.
.

“우리들은 점심시간에,
그리고 상여금으로도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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