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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남편이 일부러 술을 먹이고 안주를 만들어줍니다.

  • 2018-09-05 15:40:01
  • 광복
  • 조회수 47131
  • 댓글 5

왜인지 언제 부턴지 모르겠어요..

어느 순간 부터 술을 먹지 않으면 남편과 잠자리를 하기 싫어요..

아니 ,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술을 먹어야만 남편과의 잠자리를 조금 생각해봐요..

그전엔 정말 하기 싫어요..

정신과 상담도 받으려 했고..

여러가지로 남편도 힘들거라 느끼지만...

그냥 싫어요..

권태기라 하기엔 너무 오랜 시간 이런 마음을 갖고있어요.. ㅠㅠ

저도 화나는건 워낙 관계를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하면 좋아라 하거든요 저도...

근데 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관계를 하려면 남편이 일부러 술을 먹이고 안주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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