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어머님들도 잘 아시지만 수학은 개념(이성)입니다. 보이지 않는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식을 만들어

연산하는 거지요.

흔히들 초4부터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한다 하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1차고비 초4~5 / 2차고비 중1에서 중2 내신연계 / 3차고비 중3

/ 최대고비 중3 2학기 기말이후 부터 고1 첫 중간고사

초등은 연산(계산)입니다. 중등은 숫자로 식을 만드는 거지요. 고등은 문자로 식을 만드는 거구요.

*1차고비 초4~5 : 수학연산이 복잡(혼합계산,소수,분수 등)해지면서 아이들이 급격히 흥미를 잃어버리는 시기

*2차고비 중1 : 개념이해+대표유형+유형문제 기본까지는 할 만하다고 아이가 생각하는데

문제는 응용+심화에 대한 어려움과 중2 내신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시기

*3차고비 중3 : 고등수학 근본적 바탕이 대기 위한 준비 - 본격적으로 함수로 시작하는 개념이해와 식 적용에 어려움을 느끼며 고등 선행에 대한 압박을 아주 많이 느끼는 시기

*최대고비 중3 2학기 기말이후 부터 고1 첫 중간고사 : 이때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머님들도 무분별한 정보

속에 무엇이 바른 방향이고 고등선행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맨붕이 오는 시기입니다. ^^;

@저는 수학을 4단계로 구분하는데

*1단계: 개념이해+대표유형

*2단계: 유형문제풀이(기본+응용+심화)

*3단계: 중등부는 심화(경시문제, 아주 어려운 내신심화문제 등)

고등부는 (통합+심화)->통합: 수능 20,21,29,30번 문제

심화: 아주아주 어려운 내신문제^^(전국4%이내 해당자가 대치동, 강남권 등에서 공부함 ->그외 지역은 고등수학 실력 되시는 선생님, 학원강사가 아주 많이 부족함)

*4단계: 연산(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틀림)->눈으로 하는 수학이 아니라 손으로 푸는 습관

@아이를 진단 : *성향(습관) : 상담을 통하여 진단

-> 평소 공부하는 습관 (자기 주도 학습),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의지, 목적성/계획성

*역량 : 테스트를 통하여 진단

-> 수학수준, 풀어본 문제량+속도, 내신, 선행 학습이해도 등

@근본적 해결책 : 물론 아이가 공부를 하려는 경우의 해결책입니다 ^^;

* 학생 스스로 고민하는 습관(학은 배우는 거 / 습은 익히는 거)

: 배우는 걸 공부로 착각함(학교, 학원, 과외 등)

* 메타인지 : 아는것과 모르는것 구분 -> 고민 후 질문할 것을 선별하는 것

**진정한 공부는 고민, 궁리하며 익히는 거(학습의 기본) -> 그래서 언어적 이해능력(독서)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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