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주제 : 하루에 30분이상 아이들과 독서하기

"진정한 Leader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진정한 Reader가 되어라!"

그렇습니다.

각자의 사는 인생이 모두 다르듯이 고난과 실패의 목록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난 해결의 열쇠는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위로와 격려까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친구이자 멘토가

바로 책인 것입니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마다

저에게 큰 획을 긋는 마음의 변화와 스스로의 개혁을 가져다 준 것도 역시 책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수많은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해주었던 전래동화와 위인전, 문학전집들,

그리고 아름다운 시집들.

청소년기의 고민과 번뇌의 시대,

'나는 누구인가?'라는 끊임없는 의문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준,

짧지만 무한의 세계를 열어주었던 법구경,

이후의 화엄경(법정스님), 성경(특히 잠언), 채근담 등.

젊음과 방황의 대학시절에 중심을 일깨워준

Henry David Thoreau(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시민의 반항' 등

언제나 제 인생의 변화 시점엔 늘 책이 있었고 그 책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정처 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저에게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 시,

Robert Frost의 The Road Not Taken(가지 않은 길).

그렇습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영어나 수학이 아닌 인생의 지침,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줄 독서인 것입니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위대한 스승도 또한 독서인 것입니다.

"책은 그 누구보다 우뚝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계에 들릴 만큼 소리 높이 외치는 오직 한 사람이다."라는

E.B 브라우닝의 말처럼 독서는 우리 아이들을 큰사람으로 키워줄 가장 좋은 지름길입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부모들은 정말 아이들에게 올바른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해도 실제로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효과가 없다는 걸

우리는 진정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어른도 하루 30분 이상 (되도록 1시간),

독서에 투자한 시간은 1달, 1년이 되면

정말 상상이상의 어마어마한 양의 양서를 섭렵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에 충분한 30권 이상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30분도 투자할 수 없다면,

자신과 가족들에 대한 그 어떤 희망도 바람도 가지지 않겠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석 달만 실천해보면 가족의 모든 행복의 열쇠들이 모두 책속에 있다는 것을 분명 깨달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순수가족 여러분,

이 번 한 주 동안, “바쁜 일정 중일지라도 아이들과 함께 꼬옥 독서를 시작해보세요”는 이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행복함으로 초대하게 될 것입니다.

순수교육 대표이사

구근회 올림

* 독서의 중요성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독서만큼 좋은 것은 없지요..

좋은 글 올립니다.

영어독서 교육 상담 010-6378-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