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키즈호텔로 유명한 경주 힐튼다녀왔어요 :)

연말에는 집이최고다를 외치지만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말 분위기 느껴보려고

짐싸서 1박하고 왔어요

안녕경주야 생기고 거이 가족단위였구요 이날은 더욱더 ^^

체크인하는데 웨이팅이 50팀

체크인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도착 했는데도 어마어마 하네요

빠르게 체크인이 진행되어서 30분정도 대기 했어요

전화번호 입력하고 번호표 받고 문자로 알려줍니다 :))

드디어 체크인

아이가 둘 기본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공간은 충분했어요

복잡하기 전에 수영장 내려갔어요

수영장은 유아풀 메인풀 세군대가 있어요 

튜브는 들고갔는데 구명조끼는 대여가 가능해요

수영만 두시간 한거 같아요....

저녁은 힐튼안 레스토랑이 이미 풀  ㅠ _ ㅠ

밖으로 차가지고 나가서 먹고 들어왔어요 :)

경주는 보문에 맛집이 꽤 있어서 구지 안에서 먹어도 되지 않아도 되지만

소주한잔 하고싶었던 저희부부는 아쉬움 가득

다음날 조식

역시 가족단위 아이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보니

아침에 아이들 먹을것들이 가득가득

밥부터 빵까지 배불리먹고

체크아웃

안녕경주야 갔어요

경주의 유명한 키즈카페 공간이 아주 넓고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서 그런지 몇년이 지나서 왔는데 깨끗하네요 :)

아이들이 오랜만에 키즈카페 와서 그런지

날라다니네요 :))  괜히 미안 ....

아이들이 놀거리 먹거리가 잘되어 있어서 늘 잘놀고 잘먹고 오게 되는거 같아요

연말분위기도 나고 즐거웠던 여행후기 풀어보았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