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오투오-전국네트워크

광명맘카페

[일상] 절임배추로 김장 했네요~~

  • 2018-11-19 10:51:53
  • 공유조아
  • 조회수 40730
  • 댓글 4

                                          저희는 식구가 별로 없어서 20kg만 주문했는데요


                                결혼 5년차여도 잘 몰라서 시어머니 도움으로 하긴 했네요..

                                 김장하고 나니 겨울 잘 지낼 수 있을것처럼 든든하기도 하구요.



와오~~ 속이 노오라니

달큰한 냄새가 폴폴~~ 진짜 맛나겠어요. 


제일 먼저 채칼로 무를 썰어요.

무는 굵직하게 썰었습니다.

나중에 절여지면 수축합니다.

적당한 두께여야 오독오독 먹기 좋아요.

너무 가늘면 죽처럼 휩쓸려 다니고

김치가 지저분해집니다.


이어서 쪽파도 분량대로 넣어요.

쪽파가 많은 것 같지만 쪽파에서

달큰한 맛이 우러나와 김치가 맛있어요.

대파는 노노~~ 쪽파보다 맛없습니다. 



'
  
댓글 4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