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 하지만 이 날에는 민족 대이동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을 피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교통 체증과 더불어 더욱 마음에 부담이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기름값과 통행료겠죠.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설 명절에는 이러한 것이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요. 몇 가지 운전 습관만 조심한다면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급출발, 급가속을 삼가 주세요. 이는 좋지 않은 운전 습관의 대표적인 예기도 한데요.

급출발은 연료 낭비에 치명적이고, 급가속은 연료 소모가 무려 30% 이상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물론이고,

기름값 절약을 위해서도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경제 속도를 지켜야 하는 것인데요.

이는 당연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승용차의 경제 속도는 시속 60~80km로 꼭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연비가 25%나 저하된다고 하니 안전과 기름값 절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속도를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