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안녕하세요,

글 작성에 앞서 이 글은 공익목적의 글입니다.

작성자가 이 글로 인해 취하는 어떠한 이익이나 비방목적도 없으며

저와 같은 피해자를 막기 위한 정보성 글이라는걸 알립니다.

최근 어머니가 자주 다니시는 홍은동에 위치한 내과에서 다른환자 처방전이랑 진단서를

준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

다른 환자의 처방전이란 것은 약국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모르고 그대로 처방받아서 먹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진단서를 떼어보니 다른 남자 환자 확인서에다가 어머니 병명을 기재해서 주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다른 병명으로 올라가 잘못진단 받고 잘못된 약을 드실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병원가시면 꼭 처방전이랑 진단서 본인이 맞는지 확인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