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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가요?

  • 2019-08-03 13:30:59
  • 신지
  • 조회수 15884
  • 댓글 3

좀 봐주시고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이런일  어디가서 얘기 하기도  참 그렇네요.  남편을 소개로 만나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프로포즈를 남들 소고기 먹을때 닭고기 사준다고 하여서 ~ 뭐 유머로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살다 보니  안맞는 부분 투성이였습니다.  예를 들라면 술버릇 안좋음.  술만 마였다 하면 이차.삼차 끝까지 달리는 스타일 ~ 그리고 취해서 집 오면 꼭 사람을 깨우서  할얘기 있다고 했던얘기 하고 또 하고 ~ 자기를 이해 못해준다고 구구 절절 ~ 양말뒤집어 벗기~ 샤워실 쓰고 나면 여기 저기 거품투성에  다른 사람 들어가면  쓰기 싫을 정도로 만드는건 기본입니다. 화장실 보고 물도 안내리고 ~ 그일로 크게 싸우고 나서 고쳐짐.  한번 삐치면 몇날 몇일 갑니다.  (특히 제일 거슬리는게  들락날락 하면서 한숨을 풀풀쉬는게 젤 꼴보기가 싫음 )   이번일은  이러합니다.  휴가에서 재밌게 놀다 집으로 왔는데  ( 빌라 2층에서 살고 있음) 1층에 자전거가 가로로 길을 막고 있는거였어요. 하루 이틀두 아니고 그럴때 마다 한켠으로 움직여놓고 하였는데  이날따라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를 좀 잘 놓든지 하지 왜 이따위로 놓냐고 소리를 질렀다고 ~ 나를 나무람 하는겁니다. 그자전거 우리 옆집애들 꺼인데  놀고 길목을 막아놓는게 한두번 아니거등요.  그리고 옆집에서 새볔 부부 싸움을 하면서.( 울집 문을  2~3번 부딛히는 소리가 나서 자던아이가 놀라서 깨여남 ) 집문을 쾅쾅 부딛 치는거예요.  그래서 문을 열었다고  그때도 나보고 뭐하는거냐고 나무람~ 좌우간  자전거 일있은후  기분이 상한 전 전에일도 생각 나고 해서  뭔일만 있음 내탓하고 하냐고 따져서  결국 싸우게 됬어요.  그날도 술 마이고 12:00시까지  안들어 왔길래  어디냐고 전화 하니~ 술취해서 어딘지 모르겠대요. 그후 5번을 전화를 했더니 받지도 않고 ~ 열받아서 문자로  진짜 지긋지긋 하다고  넌덜머리가 난다고 보냈더니 새볔 2시에 들어와서. 그문자가 기분 나쁘다고 남편 취급 안한다고~ 남들 소고기 먹을때 닭고기 사주지 않았냐고 지랄 지랄 하면서  결국 차에서 잠.  한번씩 이럴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져서  같이 살기 싫네요.   물론 잘하는점도 있긴 합니다. 애한테 잘하고. 가끔 요리도 해주고 ~ 하지만 이렇게 잘해주다 정떨어지네 하면 이혼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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