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결혼생활톡

신혼집 준비중 맨날싸워요

  • 2019-08-05 15:10:08
  • 피곰하다
  • 조회수 15924
  • 댓글 6

내년에 결혼식인데 관사로 들어가야해서 예정날짜보다 먼저 혼수부터 넣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혼수가 아니라 저는 남원에서 거주중인게 아니라 다른지역에서 거주를 하고 있고 주말마다 남원에 와서

신혼집을 준비하고 있고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지역에선 저는 항상 회사 근처에서만 자취를 하다보니까

차량이 전혀 문제 될게 없었어요

그런데 주말마다 남원에 와서 준비를 하려니 좀 힘이 부치더라구요 금요일에 퇴근하고 터미널에 가서 버스타고

남원까지 와서 택시타고 가려니 금액보다는 체력적으로 많이 소비되다 보니까

앞으로 신혼집에서 같이 살아도 직장과의 거리가 왕복 3시간이 안되서 당부간은 계속 다닐예정인데

차편시간이 문제기도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 아이도 낳고 살아야하니까 큰차로 신차를 뽑고

저에게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을 저에게 주겠다고 했어요 저도 좋은생각이라고 생각했었구요

저는 지금 당장 차량이 필요한데 언제쯤 줄수있냐고 물었더니 아직 신차가 안나왔으니 오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당황했지만 신혼집과 직장이 가까우니 도보나 자전거를 구입해서 왕복하고 저에게 차량을 일찍 주는것은

어떻겠냐고 물어봤어요 솔직히 예랑이는 직장과 집뿐이고 이외에 회식할땐 택시나 동료차를 타고 나갑니다.

대번에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는것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신차가 나오려면 아직 몇개월이 더 남았고

저는 다음달이면 신혼집으로 이사할꺼구요 예랑이 직장은 걸어서 20분도 안걸립니다..

저는 고속도로 주행끝에 대략 직장까지 1시간정도 걸려요

이런문제로 다투다가 예랑이가 배려를 하는것처럼 자전거를 타고 다닐테니 저에게 자전거를 구매해 달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혼수준비로 저에게는 어마어마한 돈이 충분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에게 자전거를

구입해달라는 말에 기가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기름값 넣어줄꺼냐고 물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도안되는 소리를 먼저했다고 하면서 또 2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상 오전외근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회사 과장님이 저를 태워서 회사로 돌아오시곤 하셨어요

그런데 그 과장님차를 타야할때마다 성격이 좀 게으르셔서 매번 저는 기다리기 일쑤였고

오늘 너무 더운 날씨속에 오전에 또 저는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과장님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아무런 연락이 없으셔서 저는 택시를 타고 회사로 돌아와서 예랑이에게 이런일이 있었다

차를 얻어탈때마다 매번 늦어서 너무 힘들다 차가없으니 이런게힘들고 서운하다라고 했더니

그니까 왜 같이 타고 다니면서 그러냐고 얻어타고 다닌다고 본인에게 이야기 한적이 있냐고

저에게 쏴부치더라구요 아니... 힘들게 기다렸겠다고 날씨도 더운데 너무하셨다고 말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싶고

나이 40넘은 과장님 차 가끔 타고 회사로 돌아오는게 그렇게 기분나쁜일인지 싶고 오전부터 서럽더라구요

솔직히 사진속에 지나가다 들른 동창 손가락만 나와도 남자랑 같이 만나면서 말안했냐고 해서 싸울까봐

남자의 남이라는 단어도 입속에 담고 살고 있어요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두서 없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댓글 6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베스트 부부싸움하고 나서 화해할 때 [5] 내사랑고다은 2020.05.19 176
베스트 물론 쓸데없는 오지랖일순 있겠지만 [7] 선일이 2020.05.18 108
185060 결혼생활톡 권태기인가요? [3]
N
펜다곰 2020.05.28 28
184980 결혼생활톡 처가집가기싫어하는남편 [7]
N
아롱낭자 2020.05.27 96
184950 결혼생활톡 출산 후 확 쪄버린 내 뱃살..ㅠㅠ [1]
N
세상밝은 2020.05.27 26
184794 결혼생활톡 한 요리 개발 해보는 재미 [5] 소은사랑 2020.05.26 52
184779 결혼생활톡 신랑 차를 정리좀 했네요.. [2] 딱콩이 2020.05.26 74
184666 결혼생활톡 우리집 집밥 클라쓰~ [2] 보니25 2020.05.25 66
184476 결혼생활톡 아이들 맡겨놓고 둘만의 데이트 했네요 [3] 신냥베베 2020.05.22 116
184475 결혼생활톡 부부의날 좀더 이해해주기로 약속 했어요 [3] 하랑예감 2020.05.22 75
184375 결혼생활톡 부부의 날.. 우리 부부의 세계 [5] 계절이엄마 2020.05.21 89
184354 결혼생활톡 부부의 날, 결혼 음미할 명언 5개 [3] 내사랑고다은 2020.05.21 73
184273 결혼생활톡 이런맛에 사는거 아니겠어요? [2] 퓨처스 2020.05.20 89
184231 결혼생활톡 새벽에 분유 한 번을 안 주는 남편 [5] 제이크맘 2020.05.20 105
184033 결혼생활톡 고기 툭수부위~ [2] 지지공주맘 2020.05.18 44
183997 결혼생활톡 아이가 좋아하는 케이크... [4] 삐야기엄마 2020.05.18 68
183824 결혼생활톡 우리집에 멍멍이가 있습니다 [4] 유투버마미도연 2020.05.16 112
183804 결혼생활톡 남편과 불금 [3] 초여우 2020.05.15 169
183778 결혼생활톡 남편은 아기 자체에 큰 애정이 없어요. [4] 우림수민 2020.05.15 147
183593 결혼생활톡 울 엄마표 열무국수~~ [2] 민식아 2020.05.14 55
183500 결혼생활톡 시원한 매실차 한잔~~ 오후의 시작 [4] 돌곰이 2020.05.13 40
183495 결혼생활톡 대체적으로 대화가 이래요 [6] 성웅맘 2020.05.13 147
183479 결혼생활톡 결혼한 부부들 연락 빈도 변화 있나요? [5] 체크하장 2020.05.13 172
183393 결혼생활톡 캠핑가서 잘먹었어요 [4] 민뽕 2020.05.12 106
183343 결혼생활톡 출산후 살이 찌셨다면 희소식!! [2] 세상밝은 2020.05.12 83
183264 결혼생활톡 결혼후 잘때 어떻게 자나요?안고 자나요? [8] 둘네시아 2020.05.11 319
183235 결혼생활톡 아이들 옷정리~ 시작 [4] 레몬트리 2020.05.11 87
183051 결혼생활톡 당충전이 너무 필요해서~~ [6] 고기굽는여자 2020.05.08 96
183039 결혼생활톡 반찬을 하다보면 찬통도 예쁜걸로 바... [2] 써니햇살 2020.05.08 128
182935 결혼생활톡 에너지를 좀 덜어냈어요..ㅋㅋ [3] 나희맘 2020.05.07 78
182933 결혼생활톡 왜 저만 이해해야 하나요 [3] 꼬미꼬매 2020.05.07 161
182896 결혼생활톡 골목식당 카레집 [5] 딴짱 2020.05.07 99
182880 결혼생활톡 다들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 [7] 전서방 2020.05.07 228
182639 결혼생활톡 재난기금 야금야금^^ [6] 햇니미 2020.05.04 199
182631 결혼생활톡 여행가서 밥 사먹을때 가격따지는게 ... [5] 수영맘 2020.05.04 132
182436 결혼생활톡 신랑과의 야식타임 [3] 빵순빵순 2020.05.01 105
182339 결혼생활톡 런치가격으로 할인해서 가봤어요. [2] 연가 2020.04.30 112
182331 결혼생활톡 결혼할 남자친구가 욕을 했어요 [8] yk7985462 2020.04.30 427
182297 결혼생활톡 화가 치밀어올라요. 댓글좀달아주세요 [3] yk7985462 2020.04.29 287
182285 결혼생활톡 어버이날 선물 요런거 어떻까요? [7] 윤댕이예용 2020.04.29 153
182234 결혼생활톡 확찐~~ 가족 [5] 절므니 2020.04.29 91
182162 결혼생활톡 육아는 함께! [4] 나나띠띠 2020.04.28 78
182160 결혼생활톡 신랑 많이 힘든거 알고, 고생하고 있... [5] 딴짱 2020.04.28 211
182024 결혼생활톡 신선한 해산물 천국 [3] 비누삐누 2020.04.27 91
182023 결혼생활톡 살랑이는 봄에 너무 설레이네요 [9] 사랑맘 2020.04.27 254
181999 결혼생활톡 공공임대랑 옛날아파트전세 여쭤봐요 [5] HaOn 2020.04.27 125
181822 결혼생활톡 대리 효도 안시키고 이야기 했어요 [3] 누렁이조아 2020.04.24 89
181708 결혼생활톡 프렌치 아포카토 아이스크림 플렉스 ... [4] sweetcandy 2020.04.23 66
181630 결혼생활톡 16년식 올뉴투싼 팝니다 [1] 강재경 2020.04.22 122
181577 결혼생활톡 간만에 비안와 손세차하고 뻗었네요..... [4] 수영맘 2020.04.22 146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