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2월 말쯤에 난포크기 커지는 양상 확인하구.. 

터지는 것까진 못 보고 난포가 2센치 좀 넘게 커서 배란임박이라구 숙제받구 

착상 도와주는 유트로게스탄 질정 2주 다 넣고 4일후 인 오늘 아침 임테기 했는데 아니라고 나왔어요ㅜㅜ 

생리도 안 오고 으깬 순두부같은 하얀 냉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촘파보시고 임신아니라고 하시궁.. 

칸디다질염 이라고 하셔서 약처방받고 왔어요ㅜㅜ 

생리는 유트로게스탄 질정넣은 거 땜에 늦는거라고 하시구요ㅜㅜ 

제가 작년 12월에 배란장애가 와서 올 1월에 생리유도제 써서 생리했거든요ㅜㅜ 

그래서 또 배란이 안됬나 너무 걱정인거에요ㅜㅜ 

난포크는 건 확인했는데 터지는 걸 확인못하고 숙제하고 질정 넣어서요ㅜㅜ 

그래서 배란안되서 생리가 늦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난포가 없어져있으니까 배란됬다구.. 터져서 없어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근데 난포가 터지지 않고 자연소멸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ㅜㅜ 

마지막으로 확인한 난포크기가 2.2센치인가 2.02센치인가 그랬거든요ㅜㅜ  

그냥 초음파비 부담되고 한번 더 가서 난포터진 거 확인할 걸 그랬나봐요ㅜㅜ 

의사선생님 말을 믿어야하는데..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