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5세 여자아이입니다 (48개월) 영유아검진때 시력이 좋지않아 안과 내원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는데요, 눈이 가렵다해서 (아마 알러지때문일거라는추측) 안과 방문차 시력검사를 했습니다. 난시가 심한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에 안약을 넣고 하는 검사(어떤 검사인지 검사명은 모르겠어요ㅠ)를 했어요.

고도난시라고 판명을 받았고 안경을 착용해야한다고 했어요.동네안과라 바로 다음날 큰 병원에 가서 또 진료를 보았습니다. 전날 넣은 안약 기운이 2-3일 간다하여 검사가 정확하지지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시력검사진행했습니다.

비슷한 견해를 말씀하십니다.태생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라며 빨리발견한게 다행이라며 그렇게 위로아닌 위로의 말을 듣고 이틀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안과 한군데를 더 다녀왔습니다. 눈이 좋지는 않으나 아직 어리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하며 좀 지켜보자 하셨어요. 6개월뒤 재검사 날짜 예약했습니다. 

자녀분들 중 안경쓰는 아이들이 있는지요?

너무 고민이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