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진짜 너어어어무좋아했던 이불이에요 

아기가 아니라 제가요 ㅋㅋ

아이가 빨리 자라나서 배냇 저고리도 금방 작아지고 ㅋㅋㅋ

그리고 속싸개 싫다고 엄청 낑낑대고 자꾸 만세하고 모로반사에 깨서 울고 ㅠ 

저도 울고 싶었던 숱한 밤들..

스와들업 스와들미 모두 해결이 안되던 그 때 만난 한줄기 빛 같은 머미쿨쿨...

이것은 너무나 신세계였어요 

나중엔 힘이 세져서 이불을 번쩍번쩍 들었지만 

라지 사이즈 사서 신생아 시절부터 163일까지 너무너무 잘 썼던 최애 육아템이에요 

아기 모로반사와 속싸개 탈출을 함께 경험하는 모든 맘님들께 용감하게 추천드려요 

아기가 진짜 쿨쿨자는 마법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