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우리 아이 가을 패션

1. 가디건 활용

평일엔 어린이집을 가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면서도

후줄근 하지 않게(?)

깔끔하게(?)

입히려고 노력중인데요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거쒀요ㅋㅋㅋㅋㅋㅋㅋ)

가을에도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겹 입히려고 해요.

어린이집은 따뜻하니까

더우면 언제든지 아이 스스로 벗을 수 있도록요.

그래서 초가을엔

가디건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네요.

(+PLUS)

지금까진 옷 투정이 없었는데

요샌 원피스를 그렇게 찾아요..

특히, 공주원피스...

애미가 그것만은 너무 싫어서

아이와 아침마다 협상하느라

아주 죽겠심니돠......ㅠㅠ

2. 체크무늬 남방 + 레깅스

얇은 블라우스나 남방에

레깅스를 입혀줘도

어느정도 가을느낌이....^^

어린이집 등원룩의 키포인트는

아이가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조금은 신경쓴 티가 나는.......!!!???

그럴 때 체크무늬가 들어간 얇은 옷이

제 눈엔 참 예쁘더라고요 :D

3. 맨투맨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도

제가 애정하는 아이템이에요.

스포티하면서도 따뜻하고요.

산책이나 현장학습 등

어린이집에서 외부활동이 있는 날

대부분 요론식으로 입히고 있어요 ~~

4. 후디

날이 좀 더 차가워지는 늦가을엔

역시 후디만한 게 없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후드 티셔츠도

엄마의 최애패션템이어요 ><

5. 아우터

요즘엔 기냥 겨울날씨라

패딩점퍼를 입고 있는데요

요런 날씨가 오기 전까진

조끼나 방방하면서도(?) 그렇게 두껍진 않은

아우터를 입혀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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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컬러풀한 양말

위 사진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형형색색의 양말을 10개 이상씩 쟁여놓고

그 날 의상에 맞춰서 신겨주고 있는데여.

(일명 깔맞춤???????)

그러면 그날 패션이

약간 후줄근 해도

좀 상쇄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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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님들은 아이 어린이집 등원룩

어떻게 도와주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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