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저는 요리 똥손이어요..

요리를 하는게 넘 힘든 엄마입니당.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ㅜㅜㅋㅋ

그래서 아이들이 어리지만 외식을 참 많이 해요 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ㅜㅜㅋㅋㅋ)

둘째가 이제 16개월 되어서 음식 가리지 않고 다 먹여요. 

그래서 외식메뉴도 옛날보다 많이 다양해졌어요. 

그런데 애기가 매운거만 뺴면 거의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순 있지만,

어른들 입 크기에 맞는 커다란 덩어리 음식은 먹지 못하잖아요! 

아기 입 사이즈에 맞게 잘라줘야 목에 걸리지 않고 잘 먹어요.

그래서 저는 외식할 때 이유식 가위를 챙겨가요.

키즈바이츠 세라믹 이유식 가위에욤!

소재가 세라믹이라 아기 안전사고 위험도 적고, 

녹슬 염려도 없구요!

고기집 같은 곳은 항상 가위가 구비되어 있지만, 

외식하러 고깃집만 가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요런 라멘 집에 가서도 고기나 면 잘라줄때 가위가 필요한데,

이런 라멘가게에서는 가위를 요청하기가 미안하더라구요 ㅎㅎ 

그럴땐 준비해온 이유식가위로 쓱쓱쓱

아이가 크니 분유나 이유식 들고 다닐 때보다 외출 짐이 훨씬 줄어서

요즘에는 거의 기저귀, 물티슈, 가위만 챙겨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 좋은건 보관할 수 있는 통이 있으니 위생적으로 휴대가 가능해서 좋아요! 

저희처럼 외식 잦은 가족에게는 정말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