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아기책 뭔가 사주고 싶어서 주말에 서점에 댕겨왔답니당

그런게 서점에서는 정가 15500원이고 인터넷은 13500원이더라구요 인터넷이 훨싸요! 그런데 저는 어차피 한개만

사줘볼거러 배송비 합하면 그게 그거라

배송기간 기다리기 싫고 해서 바로 사보았어용^^

곧4개월되눈 3개월 아기지만

아직 튤립사운드북은 우리아기한테 너므 이르더라구요.미안하다 엄마의 욕심이었다 ㅠ..ㅋ

4개월 후반 되면 잡고 좋아할런지? 제가 눌러주면 소리가 나서 신기한지 쳐다는 보는데데역시나....

자기가 스스로 즐기지는 못해요!!

그래도 디테일하게 손가락을 사용하진 못하지만 움켜쥐고 안을 줄은 알아서 튤립사운드장난감을 안기는 하더라구요

너무 귀여워 ㅎ 그러치만 이건 한때였구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ㅠㅠ

남편이 너무 이른거 아니냐구 ... 아이에 맞는 책 맞냐면서 

옆에서 한소리 합니다.....ㅋㅋ

제거 그래서 조기교육 조기교육! 한마디 했더니 더이상

어무말 못하구 ㅋㅋㅋㅋ

장난감이든 책이든 필요할 때를 기다렸다 사주는 것보다 미리 사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조금씩 보여주다 보면 어느순간 가지고 놀고 관심을 보이는데그. 필요한 순간을 딱 알 수가 없으니.......

미리 사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책 옆에 보관 할 수 있는 홀더도 있어요!

동요가 ㅋㅋ 익숙해서 제가 같이 불러주기도 하는데 튤립사운드북 왜 국민육아템인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아기가 더 크면 더 좋아하 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