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이제 156일이 된 남자아이입니다

신생아때부터 밤잠 잘때 손으로 얼굴을 비비적거리고 긁고 또 잡니다.(비비적 하는데 눈은 감고 있어요)제가 옆에서 잠을 못 잡니다.좀 크면 나아지려니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비비적 하면서 잡니다.

최근은 뒤집기 하는시기라 옆으로 자고 있고 뒤집기 방지쿠션도 다 안되요~  그냥 제가 옆에서 붙어서 자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밑어요!

워낙활동적이라 낮에도 잘 놀아주는데 요즘따라 저녁 12시쯤 잘려 하더라고요.분명히 졸리는데 안자고 칭얼거리고 떼쓰고 놀아주면 신나서 꺌꺌 웃어요! 더 놀고싶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밤 12시쯤 자서 새벽수유 두번 아침9시전후로 기상)참고로 낮잠이 너무 길어요.점심 12시에 잠들면 4시까지도 자요~~~  잘자는 애를 깨우지도 못하고~  밤 낮이 바뀐건가요?

통잠은 진짜 바란적도 없어요  ㅠ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다들 그런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