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가을철 환절기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 져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예방하게 상책일 듯해요.

1. 감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감기에 걸려도 기침을 하면, 민폐라서 정말 조심스럽죠.

감기는 가벼운 증상이라도 제때 관리해주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서 큰 낭퍠를 볼 수도 있어요.

예방하려면 손발 깨끗이 닦고, 양치질을 해주며, 충분한 물 섭취가 정말 중요해요.

코로나와 구별되도록 독감주사도 미리 맞아주셔야되요.

잠깐이라도 햇빛을 쬐어주면 면역력 상승에 좋다고 하고, 낮에 짧게라고 산책해주세요.

2. 천식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민감해져서 기관지에 경련을 일으켜 숨이 가빠지는 질병인데요.

건조해지며 천식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마스크를 잘쓰고 다니고, 집먼지 진드기가 잘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셔야해요.

3. 비염

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먼지, 털, 진드기 등 알레르기 물질이 코 점막을 자극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코가 가려움으로 시작해서, 재채기, 콧물등을 유발합니다.

하루 1~2번 정도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세척해주면 예방에 좋습니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안구건조증

눈은 촉촉하게 유지되어야 느데,

눈 점막이 계절적 성향에 노출되면서 염증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눈이 뻑뻑해지고 시린 느낌에 힘들어하죠. 심하면 시야가 흐린듯하 느낌도 듭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할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주며, 먼 곳을 자주 봐주며.

눈 마사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한 스팀 수건으로 눈을 마사지 해주시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위 질환 말고도 환절기에는 많은 질병들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열심히 손 씻고, 마스크하며, 틈틈이 운동해서 체력을 기르는 것도 한 방법일 듯합니다.

건강한 환절기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