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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 2018-12-08 12:41:30
  • 김사랑
  • 조회수 13182
  • 댓글 0

난 결혼한지 2년에 연년생 두 아가를 키우고 있는 맘

애를 넘빨리 연달아 둘씩이나 낳다보니 신혼을 즐기기도 전에 육아하면서 이래저래 소소하게 남편 그리고 시댁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하소연해볼가해서 들어왔는데 다른 분들 글 읽다보니 내가 받는 스트레스 말하면 오히려 내가 욕먹을것같고 내 남편이 그래도 잘하는구나 내 시댁도 잘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싫어하는 술 담배를 하고는 있지만 담배는 끊으려고 노력중으로 하루에 한두대 피우고 매주마다 모여서 술마시던 친구들도 석달에 한번정도 허락받고 만나고 둘째를 낳은 후로는 회식에서도 1차에서 밥만 후딱 먹고 바로 귀가하고 출근해서 하루에 전화 두세번은 기본이고 퇴근하고 와서 육아하느라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을 나를 생각해서 반찬이랑 국 항상 끓여놓고 말이라도 항상 이쁘다고 해주고 생선은 가시 골라주고....

출근하느라 힘들텐데 갓난쟁이 밤수유도 30프로정도는 같이 하고 육아하느라 그런것도 있지만 결혼후로 난 쓰레기 버린것도 5번미만,뭘 사러가고 택배 가져오고 등등 잔닥서니들 다 신랑이 해주고....

시댁은 육아방식이 달라 스트레스를 주긴 하지만 그래도 시가살이 안시키고 과일 떨어질새라 사다주시고 둘째낳고는 경제딸릴거라 생활비 보태주시고 임신중에는 시댁갔을때 손에 물도 안묻히개 했고 시어머니가 내 아들 업고 재우고있어서 딱 한번 설겆이 하는데 아주버님이 힘들다고 본인이 한다고 앉아쉬라고 하고 (물론 내가 하긴 했지만).제사때도 나중에 하라고 아직은 안해도 된다고 애봐줄 사람 많을때 애 두고 둘이 데이트나 하고오래서 애 두고 우린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남편도 물론 심심풀이로 농사도 조금 짓는 시댁에선 친정식구들도 간간이 잘 챙겨주시고...


싫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게 더 많은듯....

지금도 나 등뒤에서 날 꼭 끌어안고 코코자고있는 내 남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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