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맘카페

남편이 바람핀걸 제게 들통났지만 시치미를 뗍니다.

그럼 아무사이 아니니까 그여자를 만나지 말라고 하니깐

아무사이도 아닌데 의심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그여자 집을 들락거리고 밖에서도 만나고 전화하는거 까지

아는데도 시치미를 떼면서 시어머니랑 같이 저에게 이혼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떄문에 참고 살려고 했으니 두사람을 등살에 이혼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근데 남편이 그여자랑 관계를 맺은듯하구요 런닝에화장품이랑 팬티등에 묻혀온것들

로봐서 그리고 그사람이 그여자한테 사다주는듯한 음식들이 좀 수상합니다.

자꾸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서두르는것도 그렇고요

만약 저랑 이혼을 하고 그여자가 저랑 남편이 이혼하기전에 관계를 맺어 임신한걸 나중에 알게 된다면

간통이 성립되나여?

저랑은 이혼을 한후라 성립이 되지 않는지?

어떻게든 버텨볼까도 싶은데 남편이랑 시어머니 그여자 정말 화가납니다.

저를 너무 피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