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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2018-12-13 10:48:20
  • 방콕댁
  • 조회수 22727
  • 댓글 0

지난 6월 초순부터 남편이 한 여자와 지속적으로 통화를 하곤 했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이나 산책을 같이 한 모양입니다.
상대여성은 혼자 살고 여성의 아파트에도 몇 번 가고 밤늦게 술을 마시곤 했어요.
그 때마다 남편이 고향친구와 술을 마신다해서 속아 넘어갔어요. 
결정적으로 7월달에 남편이 만취해서 돌아와서는 상대여성이 전화를 안받는데 그 여성 말이 부인이 전화를 차단시켜서 그렇다고 변명했나봐요.
그 때까지만 해도 전 그냥 전화만 하는 사이로 알았는데 취중에 남편이 다정하게 통화하는 걸 보고 사이를 알아차렸고요. 그 이후에 알아낸 결과는 남편의 바람이 사실이고 정말 끔찍하네요.
자꾸 속이려하고 모르는 데서 만나려하면서 제 앞에선 절대 손도 잡지 않은 사이라고 술만같이 먹었다해요.이혼은 하고 싶지 않고 어떻게 둘 사이를 갈라놓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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