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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머니 행동에 대처하는 자세요..

  • 2019-05-08 12:49:15
  • 보라돌이님
  • 조회수 18072
  • 댓글 5

결혼한지는 1년 넘었고 올해 임신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진짜 로요..

 

굳이 친정과 시집을 비교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시집에서 제가 겪은 일만 적을께요.

 

5월부터 이제 임신 안정기 접어들어 남편이 말하던 태교여행 계획중에있었고

올해 양가 엄마들 환갑이어서 각 가족과의 해외여행 얘기나왔는데

어찌 환갑여행&태교여행? 이 되면서 시집에서는 저는 빼고 당신의 아들 두명과만

가고 싶다고 얼굴에 대놓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유는 임산부 걱정되서.)

저보고는 여행동안에 친정에 가있으라 하더라고요?

가도 자기네 아들둘만 가겠다시며. 그리고 뽕을 뽑아야 한다며.

일단 개서운한거 중간에 남편이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할 수 있냐 하며 넘어갔고

그 뒤로 사이가 그냥 애매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임신초기부터 "너 아들가졌어" 아들일꺼야 병원만 다녀오면 아들이니 딸이니

물으시더니  성별 나오니 , 카톡에 "우리 손자가 먹고싶다는데 뭔들" 이라며 보내셨길래

손주는 다 좋은거 아니냐고 왜 말을 이렇게 하시냐고 애궂은 신랑만 피곤하게 들들볶았습니다.

 

그 일이후, 또 일이 생겼는데

저희엄마 저 모르게 시집에 봄 나물 보내셨더라고요.

저한테 시어머니 전화오셨는데 ㅡ 제가 들은말만 적으면

"니네집은 뭐먹고 이렇게 다 보냈냐"

"너 생각해서 너 위해서 먹지말고 아기생각해서 먹어라"

"니넨 찌끄레기먹을라 그러냐"

"좋은건 다 우리주고 니네집은 찌끄레기나 먹을생각이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그럼 시집에 보내는데 찌그래기 보내요? 좋은거 보내셨겠죠 하고

통화 종료하고 집에와서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펑펑.

 

근데 그러기를 일주일도 안됬는데

남편한테 전화해 당신 여행가는데 왜 며느리인 나는 연락한통이 없냐며

너네 싸웠냐? 싸워도 싸웠다고 이야기안하겠지 라며 시어머니 남편에게말했으니

남편이나보고 전화하라 합니다.

 

용돈 20만원 보낸다 하니 , 그냥 너네 쓰라고 그돈가지고 뭘하겠냐며 말하셨다고

남편 50만원 보낸다고 하고요.

 

하 근데 저 진짜 전화할 마음도 없고 전화하기도 싫습니다.

왜 제가 상처받을꺼 뻔히 알면서 전화해야하는지요...

산모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한거 같은데

산모는 안중에도 없고 아기만 탐내시는거 같아 기분나쁘고

니네 니네 하는것도 기분 나쁘고 ㅡ

걱정? 해주신다고 하겠지만 그냥 생각하면 기분나쁩니다.

 

제가 전화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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