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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용서하고 사시는 분~~ 극복 어떻게 했어요?

  • 2019-05-30 14:20:25
  • 혀기맘
  • 조회수 17906
  • 댓글 10

전에도  몇번 남겼는데
둘째 임신중 조산으로 조심할때 남편새끼
지 욕구불만으로 업소여자랑 자고
그 이후로 동호회여자랑 거짓말로 만나고 연락하다
걸려서 이혼하네마네 하다가


진짜 별일없었다 니가 싫어할까봐 말 안했다 다신 연락안하다고 하더니 몇년 뒤 또 연락한거 걸려서
추궁하니 쉬운 여자라 한번 잘려고 했다고
쓰고 보니 개쓰레기새끼네요
왜 사는지 싶죠?
저도 미칠것 같아요


맘은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한테는 잘해요
그러면 애들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짓 하냐고 하겠죠
이 일은 저밖에 몰라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남편은 아이들 사랑하고 저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남자에요 다들 이런남자 없다하죠
저도 몰랐다면 참 행복했을텐데
전 그 이후로 우울증으로 병원도 가고 했고
남들이 보면 전 참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에요
근데 내면은 썩어가요


세월이 흘러 무던해졌다 생각하다가
꿈을 꿔요 그럼 또 남편이 바람펴요
욕을하고 악을 지르고 울다 깨요
그럼 전 또 남편 핸드폰을 뒤져요


잊어갈만하면 꿈을 꾸니 계속 남편이 바람피는 경험을 하는것 같아요
남편도 이런 절 알아요
첨에 이해해주는것 같고 미안해 하는것 같았는데
이제는 말은 안하지만 표정이 그만좀해라 하는것 같아서
제가 눈치를 보고 있어요


애들 생각해서 도저히 이혼은 못 하겠어요


애들은 그저 행복하것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희 가족보면
애들이 진짜 사랑받고 사는 애들 같다하고
근데 전 점점 힘들어요 약이나 상담도 소용없는것 같아요


자살한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용기가없어 그냥 사는데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전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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