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여쭤봅니다!

  • 2019-07-20 18:10:28
  • 돼지씨
  • 조회수 16284
  • 댓글 5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다름 아니고 제가 이제 백일된 아가가 있는데요.

이번추석에 딱5개월이 됩니다.

시가는 가깝고요. 멀리 계시는 시할아버지댁에 명절마다 갔습니다.(제가 만삭인 이번 설빼고)

제가 너무 어려서 안된다고 해도 남편도 미련을 못버리고요. 시어른들이 계속 추석 됐을때 애 많이 크니까 가도 된다고하십니다. 

제가 안된다 못간다 해서 시어른들은 알았다고 해놓으신 상태인데 계속 말씀하시네요.

할아버지할머니 연로하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고 애기보면 너무 좋아하실거라고. 할아버지할머니는 아흔 다되셨는데 정정하세요.

아기가 지난 일요일 밤부터 열나서(100일전)

응급실 갔다가 월요일 입원했다가 며칠후 퇴원했고요. 다행히 패혈증이나 기타 심각한것은 아니었습니다.

명절때 휴게소 한번정도 들르고.

차안막히면 5시간 차타고요. 또 배를 1시간 타고가는데요.

막히면 9시간정도 걸린적도 있는데

애기 데리고 가면 휴게소마다 쉬고 수유하고 그러고 가면 10시간 예상합니다. 막히면 그 이상이고요.

혹시 가서 열나면 헬기로 도시 병원가고요.

저희도 명절에 다녀오면 초죽음인데

애기가 5개월인데 못간다고 하는게 예민한건가요?

제가 계속 안된다.어리다.못간다 하는데도

추석 되면 지금보다 많이 클테니(기껏5개월) 괜찮을거라는게 남편, 시어른 입장입니다.

제 친구들도 다 미쳤냐고 어딜가냐고 하는데

제 친구들도 예민하고 별나다고 생각해요. 

에휴. 저도 유축해서 애 젖먹이는데

저는 그렇다치더라도

귀한 아들, 귀한 손자라고 하면서 그 힘든 일을 겪게하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댓글 보여주려고요. 다른 사람들은 갈거라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ㅜㅜ

'
  
댓글 5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베스트 자꾸 외식만 하자고 하는 시댁.. [2] 요미맘 2020.02.21 878
베스트 장대신 봐오신 시어무니 ㅋㅋ [9] 뷰진 2020.02.18 582
176142 시월드톡 직장일 집안일 둘다 하기 너무 힘들어요 [4]
N
유쩡이 2020.02.27 49
176133 시월드톡 올해 곧있음 시엄니 환갑입니다 [3]
N
하윤이맘 2020.02.27 40
176021 시월드톡 아이둘 워킹맘인 며느리에게 아프다니... [4] 하랑 2020.02.26 76
175461 시월드톡 시어머니가 너무 찾아요.. [3] 찌우마암 2020.02.21 294
175105 시월드톡 오늘 시댁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네요 [3] 꼬댕 2020.02.19 432
175086 시월드톡 치매 시부모 모시기 [5] 난리부루스 2020.02.19 378
174998 시월드톡 결혼하면 시댁에서 믿고 있는 신앙을 ... [9] 풀꽃. 2020.02.18 592
174543 시월드톡 시부모님 소일거리 [0] 신원스 2020.02.16 288
174107 시월드톡 유별난 시댁 [1] 햇니미 2020.02.12 676
174050 시월드톡 시댁가져 가려 어르신들 선물 준비했네요 [4] 행복이 2020.02.12 432
173924 시월드톡 사람들 이렇게 없는데 이럴때 뷔페가... [2] 빅쓰 2020.02.11 422
173834 시월드톡 시도때도 오시는 시아버지~ [7] 꽁핑 2020.02.10 724
173832 시월드톡 시아버지 넘 체면을 안차리세요~ [6] 쿡쿡이맘 2020.02.10 466
173530 시월드톡 이럴때 무조건 고단백 잘 먹어야 된다며~ [3] 로빈훗 2020.02.07 247
173492 시월드톡 누나 생일 챙기라고 강요하는 시어머니 [6] 난언제나맑음 2020.02.07 501
173366 시월드톡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랑♡ [5] 달콤쏭이 2020.02.06 439
173223 시월드톡 어머니랑 둘이 먹으려고 간식? 사왔네요 [4] 사랑기쁨마미 2020.02.05 374
173214 시월드톡 제가 안하면 저 설거지 언제까지 저렇... [6] 얌베리 2020.02.05 602
173210 시월드톡 장남만 돌림자쓰나요? [3] 홀릭홀릭 2020.02.05 345
173088 시월드톡 시어머니가 너무너무싫어요 [5] 달의한숨 2020.02.04 756
172940 시월드톡 부의 봉투 달라는 숙모 [4] 조아쪼아 2020.02.03 388
172877 시월드톡 아놔.. [8] 태평맘v 2020.02.03 449
172681 시월드톡 시댁이 너무 좁아..같이자기 힘든데..... [4] 살인미소맘 2020.01.31 378
172449 시월드톡 사랑하는분들 ㅎㅎ [4] 뷰진 2020.01.29 397
172042 시월드톡 열심히 전부치기!! [3] 기삼 2020.01.24 280
171998 시월드톡 호칭뭐라 불리시나요?? [8] 백만돌이쭈니 2020.01.23 309
171928 시월드톡 제가 진심 딸이였어도 그렇게 말씀하... [2] 우리대지 2020.01.23 573
171812 시월드톡 시댁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5] 젠투 2020.01.22 398
171643 시월드톡 시댁의모순 [3] 미소사 2020.01.21 631
171630 시월드톡 명절앞두고 기분전환..어머님 짱!! [4] 수용맘 2020.01.21 512
171546 시월드톡 명절에 중국놀러 가려는데 우한 폐렴 ... [7] 전서방 2020.01.20 510
171541 시월드톡 비싸용..ㅎㅎ [4] 태평맘v 2020.01.20 386
171538 시월드톡 설날 시댁가는일.. [7] 햇님~ 2020.01.20 710
171152 시월드톡 저도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며느리되... [5] 세지맘 2020.01.16 509
171151 시월드톡 부모님 아프시면 저혼자 해나갈자신이... [6] 루키85 2020.01.16 332
171061 시월드톡 아버님께서 또 ㅎㅎㅎ [10] 뷰진 2020.01.15 525
170853 시월드톡 올라오시면 무조건 마중 나오라는 시... [5] 김효리 2020.01.14 469
170849 시월드톡 명절 전 제사 [4] 쑥이엄마 2020.01.14 352
170633 시월드톡 시댁만 오면 배달음식~ 으~ [6] 빵또아요 2020.01.13 441
170451 시월드톡 시어머니의 재혼 [3] 별하늘아래 2020.01.11 498
170361 시월드톡 아주버님의 한턱쏴~ [1] 짱짱뇨나 2020.01.10 171
170360 시월드톡 아주버님의 한턱쏴~ [1] 짱짱뇨나 2020.01.10 180
170359 시월드톡 동호회도 들었는데 며느리가 나가는걸... [6] 셀서셀러 2020.01.10 272
170029 시월드톡 시댁 용돈 드리기 버겁네요. [6] 영이뽕 2020.01.08 760
169872 시월드톡 시댁가서 아이 아침밥 고급으로 차렸어요 [4] 오뉴 2020.01.07 490
169784 시월드톡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4] 크파리 2020.01.06 407
169351 시월드톡 부모님 명의의 집을 자꾸 바꿔달라 하... [6] 삐용삐용 2020.01.03 652
169340 시월드톡 시어머니 생신날 용돈으로 인한 ... [3] 신지 2020.01.03 691

광명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