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를 해봤어요,,,
오이 15개가지고 부추와 당근.양파.마늘.매실.고춧가루.액젖. 이렇게 재료를
가지고 오이 4등분하여 십자로 칼집내고 소금물에 1시간 이상 약간 휘어질정도로 저려서
양념 버무려서 저려진 오이에 속을 넣고 차곡차곡 쌓아서 실온에 하루지나니
익은냄새가 나서 좀 더 익혀서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있는것 같아서
다음날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서 시어머님께 드리려고 지금
익히고 있어요,,,요즘 엄니께서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계시답니다.
반찬한가지가 작은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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